프라다 리나일론 백팩

Josephine27Josephine27

프라다 리나일론 백팩

✔️ 구매일&방문일&장소&가격 26.08.02/롯데면세점 부산점/2,901,850($1,441.1ㅠㅠ)(ldf93만원)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하면서 제일 먼저 한 일!! 프라다 리나일론 백팩 사기!!ㅋㅋㅋㅋ 면세 구매는 출국 한 달 전부터 되는 줄 알았던 옛날 사람은, 생각보다 훨씬 일찍 구매할 수 있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랐고,, 기쁜 마음으로 항공권 끊은 주말에 바로 구매했는데..! 아뿔싸ㅠㅠ 환율이 이렇게 내릴 줄이야,, 네이버 알고리즘으로 뜨는 프라다 리나일론 백팩 면세점 후기 볼 때마다 눈물이 줄줄입니다,,ㅠㅠㅋㅋㅋ 하나 살 때마다 손해 보지 않는 최적의 선택을 하려고 골머리를 앓는데, 이번에 느낀 점 : 면세는 너무 빨리 사지 말자,, 한 번 사고 나서는 뒤돌아보지 말자,,입니다..ㅋㅋㅋㅋ 소비하면서 고민에 시간을 너무 쓰니 소비의 기쁨이 사라지더라구요ㅠㅠㅋㅋ 다음에는 몇만 원 손해 보더라도 그냥 기분 좋게 사는 걸로~ 올봄 남편이 출국할 때 프라다 매장에서 블루 컬러를 봤었는데, 그때는 그게 그리 귀한 건 줄 모르고 지나쳤고ㅠㅠ 이번에 다시 물어보니 몇 달 동안 안 들어왔다고, 예약해도 구매 못 할 확률이 높다고 하셔서 블루는 포기했습니다..!! 시크에 글도 올리면서 색상도 진짜 치열하게 고민했는데,, 제가 원래 블랙이 잘 안 어울려서 상의는 블랙을 잘 안 입거든요..!! 블랙보단 네이비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블랙을 메봤을 때, 미듐이라 사이즈도 커서 그런지 제가 본 착샷들과 다르게 저한테는 어우러지지 않고 뭔가 붕 뜨는 느낌이었어요. 오히려 생각도 못 한 그레이가 찰떡이더라구요?! 색상 고민 때문에 혼자 매장도 방문하고,, GPT한테 사진 보여주며 상담하고,, 시크에 글도 올리고,, 그렇게 고민 끝에 결정해서 주말에 재결제하러 방문했는데..!! 그런데 또 제가 누렁이 쿨톤이라,, 카키 컬러를 좋아하지 않아서ㅠㅋㅋㅋ 쿨한 그레이였으면 바로 샀을 텐데! 세이지 그레이라 나중에 후회할까 봐 결국 돌고 돌아 클래식한 블랙으로 결정했어요..! (읽다가 지치신 거 아니죠,,?ㅠ) 위에는 블랙으로 결정하고 여행에서 열심히 메고 다닌 코디 착샷이고요! 제 치열했던 고민의 흔적들,, 색상 비교 착샷은 글 아래에 모아뒀으니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그래서 실제로 써본 후기는요.. 저는 추천입니다!! 리나일론 백팩 사려고 시크에서 검색했을 때, 불편해서 방출했다,, 비추템이다,, 사지 마라,,는 의견도 꽤 있어서 저도 써보고 불편하면 방출하자는 생각으로 구매했거든요! 일단 외부에 파우치가 있어서 카드나 영양제, 립밤 같은 걸 바로 꺼내 쓰기 편했고요! 스트링도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았어요! 앞포켓은 모양 유지하려고 보충재를 그대로 넣어두고 버클만 채워뒀습니다! 다만 기름 얼룩이 신경 쓰여서 화장품이나 핸드크림이 묻은 손으로 만질 때는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블랙이라 먼지도 잘 보입니다,, 아이가 손으로 음식 먹고 가방 만지려고 할 때마다 안돼~~~!!!를 외치며 지켜냈습니다ㅠㅠㅋㅋㅋ 사이즈도 고민했는데, 제가 알아볼 때는 면세에 보통 스몰과 미듐이 있었고, 먼저 산 친구는 여행용이면 미듐도 너무 작다,, 많이 안 들어간다,, 라지 사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제 체구에 라지는 너무 클 것 같고,, 스몰은 귀엽지만 나는 애엄마,, 여벌옷+아이 물+손수건+물티슈+내 파우치+간식 등등 챙기면 가방 터질 것 같아서 미듐으로 했습니다!ㅋㅋㅋ 막상 여행에서는 가방이 꽉 찰 정도로 넣은 적은 없어서 저는 미듐으로 충분했어요! 여름이 아니라 옷 두께가 있어서 그런지 어깨끈이 아프거나 불편하지도 않았고요! 다만 제가 원래 목이랑 어깨가 안 좋아서 하루 종일 메고 다니니 견갑골 쪽은 아프더라구요ㅠㅠㅋㅋㅋ 끈 자체가 불편한 건 아니었지만, 오래 메고 다니니 몸에 부담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 관세 tip! 출국 준비하면서 뉴질랜드는 면세 한도가 NZ$700이라는 안내를 본 거예요ㅠㅠ 안 그래도 뉴질랜드는 세관 검역이 철저하다고 해서 아이용 김이나 영양제도 리스트랑 수량을 다 작성해놨는데, 여행 시작부터 가방 때문에 세금까지 내게 되는 건가 싶어 그때부터 또 골머리가 아파지는데,, 정보를 찾다 보니 호주 입국 후기 중에 선물용이 아니라 본인이 쓰고 다시 가지고 출국할 물건이라고 설명해서 과세 없이 통과했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물어보시면 잘 설명해봐야겠다!! 하고 갔어요. 그런데 막상 입국할 때는 준비해 간 리스트도 따로 안 보시고, 신고 대상 물품이 뭐냐고 구두로 가볍게 물으신 뒤 넘어가시더라구요..(?) 미리 겁먹고 온갖 걱정을 다 한 쫄보는 그렇게 무사히 입국했습니다,,ㅠㅠㅋㅋㅋ 물품이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제 경험은 참고만 해주시고요! 사실 관세팁이라기보다는,, 출국 전에 혼자 걱정을 아주 야무지게 했고 뉴질랜드 후기는 없어서 적어봤습니다! 사기 전에는 색상으로 고민하고,, 사고 나서는 환율로 고민하고,, 출국 전에는 관세로 고민했던 프라다 리나일론 백팩 구매 후기였습니다ㅠㅠㅋㅋㅋㅋ 이렇게 고민하고 샀는데 막상 여행 가서는 손도 자유롭고 필요한 짐도 잘 들어가서 만족스럽게 썼어요! 환율은 아직도 조금 배 아프지만,, 이제 그만 뒤돌아보고 열심히 메고 다니는 걸로~ㅋㅋㅋ 아래는 블랙과 그레이 사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했던 착샷들입니다! 저처럼 고민 중이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는 이제 면세 후기 흐린눈 해보렵니다,,^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