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팬더 콤비 스몰

행복이얌행복이얌

까르띠에 팬더 콤비 스몰

기다림은 가격만 올릴뿐!! 내년이 결기 20주년이라 참으려고 했지만 어차피 구매할거라면 하루라도 빨리 사자 하는맘으로 (얼마나 간절한지 감도안옴ㅋ) 대구신세계로 연차쓰고 다녀왔어요. 역시 시계는 눈으로 보는 것과 직접 손목에 올려보는 것이 천지 차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네요. 평소 마음에 품고 있던 까르띠에와 롤렉스의 인기 모델들을 다양하게 시착해 봤는데요 저처럼 시계 고민 중이신 분들을 위해 착용 느낌을 공유해 봅니다. 출발~~ {까르띠에 (Cartier) :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 베누아 (Baignoire): 타원형의 옐로우 골드 케이스가 정말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워요. 뱅글 형태라 시계보다는 고급스러운 주얼리를 착용한 느낌이었어요. 손목을 여리여리하게 만들어 주는 마법 같은 시계입니다. But 가격이 넘사벽.. 다음 위시는 너로 정했다!! 똑뛰 (Tortue): 거북이 등껍질을 닮은 독특한 똑뛰 디자인도 착용해 봤어요.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라 소장 가치가 높아 보였고, 곡선 케이스가 손목을 부드럽게 감싸주면서 압도적인 우아함이 느껴졌어요. 발롱블루 (Ballon Bleu): 스틸 소재의 둥글둥글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네요. 볼륨감이 있어서 손목에 존재감이 확실하고, 캐주얼이든 정장이든 데일리로 차기에 가장 무난하고 좋은 모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요세판이 매력적이네요. 팬더 드 까르띠에 (Panthère): 스틸과 스틸다이아, 콤비 모델을 비교해 봤는데요 스틸은 깔끔하고 세련된 맛이 있고, 콤비(옐로우 골드)는 확실히 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네요. 팔찌처럼 손목에 촤르르 감기는 브레슬릿의 착용감은 팬더가 단연 최고였어요. 탱크 머스트 다이아 (Tank Must Diamond): 네모 반듯한 클래식한 탱크 케이스 양옆으로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어서, 깔끔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잡은 모델인거 같아요. 가죽 스트랩과 매치되니 단정하면서도 빛을 받을 때마다 다이아가 반짝여서 정말 예뻤어요. 정장이나 격식 있는 자리에 찰떡일 것 같아요. {롤렉스 (Rolex) : 변치 않는 영롱함} 데이트저스트 (Datejust) 31mm 자개 다이얼 & 다이아 텐포인트: 옐로콤비 소재에 플루티드 베젤, 쥬빌리 브레슬릿, 거기에 영롱한 자개 다이얼과 다이아몬드 인덱스까지! 빛을 받을 때마다 오묘하게 변하는 자개 다이얼의 반짝임이 정말 예술이었어요. 고급스러움의 끝판왕이자 예물 시계의 정석 같은 느낌! 레이디 데이트저스트 (Lady-Datejust) 28mm 초코 다이얼: 에버로즈콤비에 각도에따라 오묘히 빛나는 초코렛 다이얼이 분위기 깡패네요. 클래식한 롤렉스의 묵직함에 영(Young)한 감성과 여성스러움이 한 스푼 들어간 느낌이라 너무 매력적이더라고요. 정말 하나같이 다 예쁘고 각자의 매력이 뚜렷해서 마음 같아서는 전부 데려오고 싶었답니다. 로또 맞아도 불가능 이슈ㅎㅎ 수많은 토너먼트 끝에 결국 제 평소 옷차림과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시계로 정말 어렵게 간택한 저의 첫번째 시계는!! 두둥탁~~ 바로바로 까르띠에 팬더 콤비 스몰입니다♡ 역시 시계는 손목 형태나 피부 톤에 따라 어울리는 것이 확연히 다르니, 고민 중이신 분들이라면 꼭 매장에 방문해서 다양하게 시착해 보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할미템으로 평생 예쁘게 잘 착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