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탱크머스트, 가죽 스트랩

나야나423나야나423

까르띠에 탱크머스트, 가죽 스트랩

어느날 문득 신랑이 생일도 다가오는데 사고싶은거 없냐는거에요 사람 긴장되게 뭐 좋은거 사뒀으려냐 했는데 까르띠에 인상전에 시계하나 사라고 😁😁😁 근데 시계라곤 애플워치밖에 몰랐던 나.... 지방인이라 백화점 오픈런은 너무 지루한 시간이고 까르띠에 빨간박스가 이뻐보여 시계 잘아는 남편에게 물어봤죠 난 시계 암것도 모루는데 뭐가 이쁠까? 시크에서 검색해보니 팬더가 이쁘다던데? 그러니 본인은 탱크가 더 이쁘다고 그때부터 찾아본 탱크는... 지방은 고사하고 청담이나 온라인 단독이네요...?? 이건 뭐 생일선물 사려고 며칠을 잠복했나 몰라요 ㅠ 사이즈도 모르고 일단 뜨기만 하라며 카페와 공홈을 들락거리다 인상직전 스몰 가죽 떴을때 손 덜덜 떨면서 결제했어요 일정때문에 배송은 심지어 인상되는날 받았는데 뭔가 싸게 산 기분인거 있죠?? 고생해서 산 시계라 더 이뻐보이고.... 전 물건은 하나만 사서 오래하는 스탈이라 30대후반에 탱머가 좀 영하다는 이야기도 있긴한데~ 손목이라도 젊게 살아보는거죠~~~ 스틸 브레이슬릿 사고픈데 웨이팅 지옥이라... 더워도 가죽으로 잘 하고 다녀야겠어요~~ 탱머는 또 가죽이 진리 아니겠습니까? ㅎㅎ 모셔두다 오늘 출근길에 하고와서 가죽이 질이 안들었네요 한칸 늘리면 시계가 뱅글뱅글 돌아가니 이렇게 하는수밖에.... 팔이 허전한데 ㅋㅋㅋ 팔찌도 구경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