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커머스

냥냥구냥냥구

다이아 커머스

매번 카페에 올라오는 선물 후기들 보면서 “참 좋다~” 하고만 있었는데, 이렇게 제가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ㅎㅎ ​남편이 그동안 우리 가족 위해서 고생도 많이 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마음으로 돌아오는 결혼기념일 선물로 시계를 하나 준비했어요.​ 백화점도 돌아다녀보고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네요. 젊었을 때는 물건도 잘 고르고 트렌드도 좀 알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쉽지가 않더라구요ㅎㅎ 브랜드도 잘 몰라서 사진도 찾아보고, 블로그도 보고… ​ 친구가 작년에 남편 시계를 해줬다길래 물어보니까 요즘 로렉스가 그렇게 인기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로렉스로 결정했어요.​ 우리 딸이 어릴 때부터 똑부러지고 야무져서 물건을 참 잘 사거든요ㅎㅎ 로렉스 익스플로러라고 하는데, 사진보여주는데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 매장에서는 돈주고 사는건데도 순번기다려야한대서 딸아이한테 부탁해서 해외에서 구매하는 쪽으로 진행하게 됐어요. ​근데 처음에는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더 걱정도 되고, 한두 달이면 올 줄 알았는데… 한 달, 두 달, 세 달…네달 시간이 계속 지나니까 괜히 사기당한 건 아닌가 싶어서 속상도하고 화도나고 했네요 ​딸한테 생전안하던 닥달도 해보고, 업체에도 전화해서 진짜 오는 건지 물어보고… 별 생각이 다 들었네요. ​가격 차이가 있어서 기다리면 되겠지 하고 주문한 건데, 괜히 했나 싶고… 다음부터는 그냥 백화점 가서 사야겠다 싶던 찰나에 드디어 시계가 도착했어요.​ 원래는 서프라이즈로 주려고 했는데, 기다리는 동안 마음이 너무 컸는지 그냥 바로 남편한테 가서 채워줬네요ㅎㅎ 어찌나 빨리 채워주고 싶던지…​ 남편도 너무 마음에 들어하고, 그동안 조마조마했던 마음이 한 번에 풀리니까 괜히 눈물도 나더라구요.​ 생각해보니까 중간중간 진행 상황도 잘 알려주시고, 전화드릴 때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던 게 지금 받고나니 생각나네요.​ 곧 딸아이 생일도 다가오는데 선물 하나 해주려고 해요. 이번에 시계 잘받았으니,연락처도 있겠다 한번 더 주문해보려고해요 요즘 20대 대학생 어떤가방이 유행인가요? 많은추천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