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프리볼 미니 풀파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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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805만 구매 - 미션! > 화이트골드 > 다이아 파베 > 40대부터 50대까지 찰 수 있는 > 너무 소박하거나, 과하지 않은 데일리 목걸이를 찾아서! > 예산 ~ 1,200만 지방에 살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충분히 검색하고 갔지만 역시 실착은 전혀 다르네요 저와같은 지방민에게 도움이되길 바라며 글찝니다! ​- - 위시리스트 - 1번 쎄뻥 스몰 풀파베 ( 얘가 어느새 천이야..😱 ) 펜던트도 볼륨감있고 클래식하고, 체인도 꼬임이라 튼튼해보이는데, but 체인이 약간 투박한 느낌. 뭔가 빛나지는 않는다? ​2번 다미아니 마르게리타 모티브 2개 가장 합리적인 가격, 새로 나온 디자인이라 흔치 않음. 펜던트는 이쁜데, 체인이 얇아도 너무 얇아서 아쉬움. 목걸이 끊어져보지 않은 여자 없겠죠? 아 얘는 걸리면 백퍼 끊기겠는데 싶었음. 근데 이 가격에 이정도 펜던트라니! (평소 체인보다 펜던트에 몰빵이라면 추천) 여기는 특히 반지가격이 참 합리적인듯. 3번 불가리 세르펜티 천년의 위시였는데 안 어울림. 와 이럴수가. 이걸 다행이라 해야하나 🥹 힘있고 강렬한 디자인이라 그런가 내가 돋보이기 보다 눌리는 느낌. 그럴 수는 없지. ​ 4번 티파니 노트 확실히 하프파베보다 풀파베가 이쁨. 하프파베는 옐골이 오히려 나은 듯. 근데 이 디자인과 크기가 데일리인가??? 싶기는 함. 몇 년이고 안 질리고 찰 것인가. 확신이 없었음. (몇 년이고 찰 것도 아니면서 문신템을 늘 찾아 헤매이는 편.) 5번 그라프 나비 풀파베 버젼이 있고, 뚫린 버젼이 있는데 뚫린 버젼은 섬세하지만 체인이 너무 얇음. 풀파베가 체인 굵기도 적당하고 확실히 압도적임. 다알못인데 그라프 다이아몬드 품질이 더 높은가? 개인적으로 반짝임이 가장 뛰어났다고 느낌. ​ + 이 투어를 하면서 느낀건데 나는 펜던트 모티프도 중요하지만 체인의 굵기나 반짝임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깨달음. ​그래서 무엇을 샀느냐? >>> 반클리프 프리볼 미니 풀파베 실제로 보니 스몰 풀파베는 데일리로 절대 무리. 가격도 무리. 체인 반짝이고 굵기 적당하고, 펜던트가 입체감있어 작다는 느낌없음. 체인도 펜던트도 맘에 쏙 들었음. 가격도 예산 내로 딱임. 마침 매장에 새제품이 있음. 휴. 운이 좋았음 😆 ​3분 고민 후 구매하고, 아주 만족스러운 마음으로 집 가는 길에 글 올려봅니다. ​+ 메종 한정 팔찌 아직도 예약받을 예정 없대요. (현재 920만원, 디파짓 조건도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