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프리볼 미니 풀파베
반클리프 프리볼 미니 풀파베
- 구매년도
- 2025년
- 구매가격
- 805만원
- 구매처
- 메종
메종 /805만 구매 - 미션! > 화이트골드 > 다이아 파베 > 40대부터 50대까지 찰 수 있는 > 너무 소박하거나, 과하지 않은 데일리 목걸이를 찾아서! > 예산 ~ 1,200만 지방에 살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충분히 검색하고 갔지만 역시 실착은 전혀 다르네요 저와같은 지방민에게 도움이되길 바라며 글찝니다! - - 위시리스트 - 1번 쎄뻥 스몰 풀파베 ( 얘가 어느새 천이야..😱 ) 펜던트도 볼륨감있고 클래식하고, 체인도 꼬임이라 튼튼해보이는데, but 체인이 약간 투박한 느낌. 뭔가 빛나지는 않는다? 2번 다미아니 마르게리타 모티브 2개 가장 합리적인 가격, 새로 나온 디자인이라 흔치 않음. 펜던트는 이쁜데, 체인이 얇아도 너무 얇아서 아쉬움. 목걸이 끊어져보지 않은 여자 없겠죠? 아 얘는 걸리면 백퍼 끊기겠는데 싶었음. 근데 이 가격에 이정도 펜던트라니! (평소 체인보다 펜던트에 몰빵이라면 추천) 여기는 특히 반지가격이 참 합리적인듯. 3번 불가리 세르펜티 천년의 위시였는데 안 어울림. 와 이럴수가. 이걸 다행이라 해야하나 🥹 힘있고 강렬한 디자인이라 그런가 내가 돋보이기 보다 눌리는 느낌. 그럴 수는 없지. 4번 티파니 노트 확실히 하프파베보다 풀파베가 이쁨. 하프파베는 옐골이 오히려 나은 듯. 근데 이 디자인과 크기가 데일리인가??? 싶기는 함. 몇 년이고 안 질리고 찰 것인가. 확신이 없었음. (몇 년이고 찰 것도 아니면서 문신템을 늘 찾아 헤매이는 편.) 5번 그라프 나비 풀파베 버젼이 있고, 뚫린 버젼이 있는데 뚫린 버젼은 섬세하지만 체인이 너무 얇음. 풀파베가 체인 굵기도 적당하고 확실히 압도적임. 다알못인데 그라프 다이아몬드 품질이 더 높은가? 개인적으로 반짝임이 가장 뛰어났다고 느낌. + 이 투어를 하면서 느낀건데 나는 펜던트 모티프도 중요하지만 체인의 굵기나 반짝임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깨달음. 그래서 무엇을 샀느냐? >>> 반클리프 프리볼 미니 풀파베 실제로 보니 스몰 풀파베는 데일리로 절대 무리. 가격도 무리. 체인 반짝이고 굵기 적당하고, 펜던트가 입체감있어 작다는 느낌없음. 체인도 펜던트도 맘에 쏙 들었음. 가격도 예산 내로 딱임. 마침 매장에 새제품이 있음. 휴. 운이 좋았음 😆 3분 고민 후 구매하고, 아주 만족스러운 마음으로 집 가는 길에 글 올려봅니다. + 메종 한정 팔찌 아직도 예약받을 예정 없대요. (현재 920만원, 디파짓 조건도 미정)
2025.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