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포스텐 브레이슬릿 미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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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 단독으로도 레이어드로도 너무 예쁘다 / 니트입었을때 케이블에 털?이 낀다 ㅋ <구매일&방문일/장소/가격> 2월23일/신강/419만원+케이블 추가 (가격인상전에 디파짓함) 맨날 친구꺼 차보며 침흘리다가 드뎌 델꼬온 프레드 포스텐 미듐이에요 💛 프레드 쇼핑백은 최근에 바뀐건가요? 색상이 좀 촌스럽네요 ㅎㅎ 게다 팩키징도 다른 명품브랜드에 비해 좀 안이쁜거 같아요~ 무슨 만년필 케이스도 아니고~ 남편한테 만년필 샀다고 쉴드치기 좋은 ㅋㅋㅋㅋㅋ 오픈해봅니다~ 세상에 너무 너무 예쁘네요 💛 어릴땐 프레드 포스텐만 보면 중국부자 같다고 이상하다고 했었던... 어린 내자신에게 마구 욕해주고 싶습니다 ㅋ 케이블은 화이트로 하나더 추가했어요~ 괜시리 여름이 기다려지네요~ 화이트 케이블하고 싶은맘에 ㅎ 라지 사이즈도 제법 잘 어울렸지만... 다른 팔찌들과 레이어드 하기엔 미듐사이즈가 진리인거 같아서 미듐으로 ^^ 그리고 전 포스텐은 풀파베보단 하프파베가 더 이쁘드라구요.. 그냥 개인적인 취향이에요 😅 바로 손목에 차보고요~ 이날 비제로원 팔찌를 하고 갔었는데 둘의 케미도 좋지않나요?? 😊 단독샷도 한컷 찍어보고요 ^^ 단독샷만 보면 라지사이즈의 아쉬움이 살짝 있지만... 데일리로 하기엔 굿 👍 아침 출근길에도 한컷~ 집에 굴러다니는 진주팔찌랑 해봤는데 어떤가용? ㅎㅎ 이건 예전에 친구꺼 차고 찍어본 사진인데... 쥬드리앙 팔찌랑도 여성스럽게 잘 어울리죠? 케이블이 레드라서 더 둘이 더 잘 어울려보이는거 같기도 하네요 ㅎ 다음에 레드컬러도 사고 싶어요~ 이래서 줄질의 길을 가는건가 싶은.. ㅋㅋ 이상 프레드 포스텐 팔찌 언박싱을 마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