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아니 벨에포크릴 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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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에포크릴 플레인 옐골입니다 완전 쿨톤이라 오렌지는 산송장처럼 병원사는 사람으로 보이는데 화골은 집에 있는 다이아세트땜에 안하고싶었습니다 (진주랑 다이아세트빼곤 누렁이 옐골이지만요) 로골과 고민하다가 생각보다 옐골이 받길래 (늙어서) 옐골로 샀어요 다이아박힌거 사면 좋았겠지만 가격땜에 얘도 만족해요 불가리 비제로원이 원조격이라 샀으면 더 좋으나 역시나 가격이 절 작아지게 해요 ㅠ 예물로 샀던 몇가지 세트들은 두번했나싶을 정도로 귀금속 욕심이 없어서 (옷욕심도 없어서 대학때 입던옷,코로나전에 산 옷 다 입고 다녀요 원래 하나사면 오래 쓰는 타입인데 신랑이 뭐라해요) 쇼핑몰에서 싸게 파는 목걸이만 여름에 허전해서 하는 정도에요(여름 내내 한두번?) 원래는 까르띠에 가려고 했으나 신본에는 없다네요;; 2픽 다미아니사서 만족해요 쟤도 18k면 저거 목욕탕될까요? 주의사항에 간단한 샤워는 된다했는데 나머진 듣고 잊었어요 집가면 악세 다 빼는 편이긴해서 아마 빼놓지싶습니다 여담으로 지금까지의 방학중 이번이 젤 힘들었습니다 급하게 살던 집 풀리모델링하며 (얘로 돈 많이 써서 저 목걸이 산 것도 감지덕지에요 ㅠ) 생명력 깍았더니 몸무게는 41킬로대로 바닥치고 (키161이지만 저체중 강인형D입니다) 중딩되는 큰아들과 초등 중간되는 둘째아들 …말 디게 안 들어요 싸우긴 잘싸우고 큰애는 사춘기 씨게 와서 홧병나겠어요 목걸이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다독여야했습니다 ㅠ 마지막으로 집고친다고 (살던집 고친거라 이사두번,입청두번 ㅠㅠ ) 돈 많이 썼는데 목걸이 사준 신랑에게 오늘 하루 고마워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