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에프에프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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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 구찌 지지나 디올 CD벨트보다 흔하지 않아서 좋아요 ㅎ <구매일&방문일/장소/가격> 3월 / 신세계 탐스 / 67만원 <리뷰> 요즘 옷입는 스타일이 와이드 팬츠를 즐겨입는데... 원래는 원피스나 롱스컷을 즐겨입었었어요~ 근데 나이드니 ㅋ 스타킹 신는게 왜이리 귀찮은지.. 그 행위가 자체가 넘 귀찮아요 ㅋ 바지 입으니 필요한건 뭐다? 벨트쥬~ ㅋ 그래서 벨트하나 구입하러 다녀왔습니다~ 심심한 주말 탐스 출동 ㅎ 후보는 디올 CD벨트와 셀린느 트리오페 벨트였는데... 탐스에는 디올이 없어서 셀린느 갔죠~ 트리오페 벨트 뭐 괜찮네 하며 계산하고 펜디매장 지나가는데.. 저 멀리서도 제눈에 딱 들어왔던 FF벨트!!! 함 해볼까? 하고 들어갔다가 맘에 쏙 들어버렸습니다!! 이걸 해보니 트리오페는 제겐 너무 영하고 안어울린다는 느낌이 팍 들어서..... 바로 셀린느 매장가서 환불요청.. 매장가서 환불해달라는 행위 너무 시른데... 환불하는 내내 난 요 표정....ㅋ 다시 펜디 매장와서 주세요! 계산 중 매장 사진 한컷~ 펜디는 제가 또 첨이네요.. 아 머플러가 있었군요!! (세상무거워서 보내버림 ㅋㅋ) 집에와서 바로 언박싱해보아요~~ 박스없이 걍 더스트에만 담아줬네요~~ 빈티지 금속이라 너무 번떡대지 않아서 좋고요~ 펜디의 시그니처죠? 에프에프 바지에 해주니 깔끔합니다~ 디올 씨디나 구찌 지지는 주변에서 많이들 해서 셀린느 트리오페 할라 했던건데.. 셀린느보다 확실히 얘가 제겐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셀린은 확실히 영해요~ ​어제 총회룩에도 올렸던 코트에 매칭했을때 사진 한장 더~ 올리면서.... 펜디 에프에프 벨트 리뷰를 마쳐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