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쿼터백 켈리백
에르메스 쿼터백 켈리백
- 구매년도
- 2025년
쿼터를… 어쩌다가.. 올해 아주 많이 너무 많이 스팩타클하네요…;;; 예정에 없던 쿼터거든요 이 아이를 들일 계획이 0.1도 없었는데… 담당을 잘 만나… 올해가 가기전에 결국(?) 이리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고민입니다😭 올해 오바도 너무 오바 개오바 상오바… 지출이어서ㅠ 그래서 며칠 고민을 좀 해보기로 하고. 일단 받아왔어요 조합이 심상찮으니까요:) 내가 어찌 할지 모르니 조심히 아주 조심히… 확인해보았죠 후훗 테디베어 입고 나갔는데 더워서 훌렁 벗어던지고는 이케이케 들어보았어요 너무 예뻐서 깜작 놀랐을뿐이예요🤣 비록 가렸지만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요 저는 담당도 함께 너무 좋아해주시고 다른 직원분들도 점장님도 ㅎㅎㅎㅎ 제 얼굴이 또 예쁨을 감추지 못했네요😝 25사이즈라 생각보다 너무도 작았어요 어라…?? 버키니보다 더 작은것 같은데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작고 소듕하다 정말… 끌어안지 않을 수 없다.. 이제 집에 가자 이쁜 아이야💛 골드는 대부분 금장을 선호한다죠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선택의 여지가 없어.. 그런데 받고 보니 또 아니네요 아유 금장이 중해 은장이 중해…??? 그냥 이쁘네요 후후후훗 집에 오는 길 내내 생각합니다 얠 킾하자니 부담스럽고 힘들고 보내자니 너무 예쁘고 가죽 진짜 부드러워요ㅠ 다른분들 사진으로 볼땐 촉감을 못느기잖아요… 그러다보니 혼자 생각하기엔 조금 두꺼울까 그랬는데 전혀요- 하나도요! 사진 찍느라 다시 꺼냈는데 소듕해 너무 소듕해… 정말 어쩜 이리 가죽이… 증말… 이쁘다… 소듕해 너무 소둥해…. 소리가 자꾸 나와요;;; 여러번 말해서 죄송해요🤣🤣 끝나지 않는 고민이네요 받기전에 보내기 결정했는데 받고나니 못보내겠어… 이 글은 구매유도 아니고요… 고민과 희열입니다 앞으로 며칠 고민이 좀 필요해요… 고민을 쵸큼 해보고.. 이 씰을 뗄지 말지… 결정해야겠어요 차라리 다른 개뱅이들을 다 보내고 얘랑 b만 남길까 싶기도 하고 그런데 다른 아이들도 정말 너무 잘 쓰는 아이들이고… 켈리는 제게 너무도 큰 고민을 주네요… 급 두통이 오네요…🤧 이로써 얼결에 올해 쿼터 두개를 다 끝내고.. 조신히… 자퇴를 외쳐봅니다… 진짜… 나야… 자퇴하자… 제발…🙏🏻🙏🏻
4시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