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슬링백 착샷 후기
디올+슬링백 착샷 후기
- 구매년도
- 2022년
- 구매가격
- 100만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카페와서 글남깁니당^__^ 오늘의 착샷후기는 너무너무 유명한 디올의 슬링백입니다!!! 구매는 3-4년전에 해서 정확히 기억은 잘안나는데 100만원대로 샀던것같아요(?) 걍 아예 기억이 안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ㅠㅠ♡ 밑창이 잘 닳아진다고 해서 보강도 했습니당! - 장점: 예쁘다 계절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는다: 봄.여름,가을,초겨울(?)까지는 가능 다양한 스타일에 다 잘어울린다(특히 여성스러운st) 단점:진짜 무겁고 발이 빨리 피로해 진다 오래 신다보면 발 감각 없어짐주의^^ 하루는 엄청 오래신고있었는데 집오는길에 뽱!! 터져버리더라구요 이게 발이 계속 띵띵 붓다보니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ㅠㅠ끈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신발을 너무 막 관리해서 그런지 슬링백 끈에 파랗게 이염이 되어서 지워지지 않습니다ㅠ 그냥 신고다녀요....(또륵) 이 모든 단점을 제치고 다시 산다해도 슬링백 산다/안산다? =>>> 무조건 산다!!! 입니다!!! 너무 만족하면서 잘 신고 있고 앞으로도 잘 신을 예정입니다~~ 다만 오래 걷거나 하는곳에는 절대 안신고 짧게 걷거나 차탈때만 신을 예정이에용~~^ㅇ^
2025.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