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쉐론반지 화이트
부쉐론반지 화이트
- 구매년도
- 2025년
2년전인가 부쉐론 옐골 레디언트 두줄로 결혼반지를 다시 맞췄었어요. 그땐 두줄이 편하겠다 생각했는데 일년지나니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옐골 추가 했고 화이트도 들였어요. 아예 처음부터 네 줄 살걸 그랬나 했는데 요리조리 바꿔낄 수 있으니 좋네요. 남편도 두줄이 편하다고 브라운로골 두줄로 했는데 반지를 4번이나 잃어버렸었어요.. 근데 다 기적적으로 찾았어요. 신기한 반지입니다 🙃 단점을 굳이 생각하자면 24시간 계속 끼기엔 부담스럽다? 그리고 가격.. 4줄은 잘 하고 다닐건데 6줄은 할지 모르겠어요 ㅎㅎ 약지 손가락에만 낄 수 있어서 그부분이 넘 아쉽지만 오늘 받은 화이트 맘에 드네요! 처음엔 두줄만 끼거나 이렇게 하고 다니다.. + 옐골 + 화이트 다같이.. ㅎㅎ
2025.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