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링

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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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링
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링
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링

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링

앵끌루 링에 갑자기 꽂혀서! 무한 검색을 하다가 드뎌 까르띠에를 방문하게 됩니다! ​롯백 본점. 9월 15일 방문. 212만원에 구입 평일이라 생각보다 웨이팅이 그리 길지 않았고 웨이팅하는 동안 다른 매장들 둘러보니 1시간 정도 되었던 거 같아요. 저는 앵끌루 링 스몰. 로골.로 마음을 정하고 갔기에 바로 보여주셨고 클래식도 같이 보여주셨는데 저한텐 두껍게 느껴졌어요. 다이아 없어도 반짝반짝. 착붙. 넘 맘에 들었답니다!! 주얼리는 보는 것과 달리 실제로 해봐야 된다고 하잖아요. 근데 다행히 너무 예쁘고 맘에 쏙 들었어요~ 사이즈가 문제인데 51은 잘 맞는 느낌 52는 살짝 여유있는 느낌이었어요. 못 눌림이 있어서 한 사이즈 업을 권한다는 거까지는 조사가 안된지라...(셀러분도 사이즈에 대한 조언은 안 해주심) 헐거우면 빠질 수도 있으니 51로 선택! ​52로 할걸..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었는데 왼손 검지, 중지는 괜찮은 거 같아서(오른손보다 더 얇으니께 ㅋㅋ) 그냥 킵하기로 했어요! ​앵끌루 팔찌가 있는데 세뚜는 좀 너무 튀는 거 같기도 하고.. 일할 때마다 손에서 시크함을 발산하는 앵끌루가 넘 맘에 드네요~ 이번에 인상이 안돼서 얼마나 다행이던지..ㅎㅎ ​굳이 단점이라면.. 못 눌림으로 자국이 좀 남는 거? 그건 사이즈 여유있어도 남는다고 하네요~ 앵끌루의 매력에 빠져서 한 동안은 행복할 거 같습니당~~^O^ (옛날사람 이모티콘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