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링
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링
- 구매년도
- 2025년
- 구매가격
- 212만원
- 구매처
- 롯백 본점
앵끌루 링에 갑자기 꽂혀서! 무한 검색을 하다가 드뎌 까르띠에를 방문하게 됩니다! 롯백 본점. 9월 15일 방문. 212만원에 구입 평일이라 생각보다 웨이팅이 그리 길지 않았고 웨이팅하는 동안 다른 매장들 둘러보니 1시간 정도 되었던 거 같아요. 저는 앵끌루 링 스몰. 로골.로 마음을 정하고 갔기에 바로 보여주셨고 클래식도 같이 보여주셨는데 저한텐 두껍게 느껴졌어요. 다이아 없어도 반짝반짝. 착붙. 넘 맘에 들었답니다!! 주얼리는 보는 것과 달리 실제로 해봐야 된다고 하잖아요. 근데 다행히 너무 예쁘고 맘에 쏙 들었어요~ 사이즈가 문제인데 51은 잘 맞는 느낌 52는 살짝 여유있는 느낌이었어요. 못 눌림이 있어서 한 사이즈 업을 권한다는 거까지는 조사가 안된지라...(셀러분도 사이즈에 대한 조언은 안 해주심) 헐거우면 빠질 수도 있으니 51로 선택! 52로 할걸..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었는데 왼손 검지, 중지는 괜찮은 거 같아서(오른손보다 더 얇으니께 ㅋㅋ) 그냥 킵하기로 했어요! 앵끌루 팔찌가 있는데 세뚜는 좀 너무 튀는 거 같기도 하고.. 일할 때마다 손에서 시크함을 발산하는 앵끌루가 넘 맘에 드네요~ 이번에 인상이 안돼서 얼마나 다행이던지..ㅎㅎ 굳이 단점이라면.. 못 눌림으로 자국이 좀 남는 거? 그건 사이즈 여유있어도 남는다고 하네요~ 앵끌루의 매력에 빠져서 한 동안은 행복할 거 같습니당~~^O^ (옛날사람 이모티콘이네요..;;)
2025.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