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쉐론 그로그랭 & 클루드파리
부쉐론 그로그랭 & 클루드파리
- 구매년도
- 2025년
3~4년전부터 첫눈에 반해 계속 마음에 품던 반지가 있었어요 다이아가 없는데도 명품세공특성상 반짝임이 남다른 링... 바로 그로그랭과 클루드파리입니다. 세공의 특수기술이 이미테이션에선 절대 따라할수가 없다더군요.. 원래 쥬얼리엔 관심이 없었는데, 그래서 결혼할때도 스몰웨딩에 예물은 결혼반지1개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두반지를 보는순간..부터였던거같아요 갖고 싶은게 하나둘 늘어가기 시작했고 위시리스트까지 작성하게 되었어요ㅠㅠ 애초에 제돈으로 구매하기위해 총알을 모으고있었습니다 평소에 충동적쇼핑을 자주 하는편이라 쥬얼리는 고민에 신중을 기하고 있던차 인상소식에 화들짝 놀라서ㅠㅠ 처음 맘에 품었던 년도 가격차이와 계속 벌어지게되어 인상전날 부랴부랴 구매하게 되었어요 ㅎㅎㅎ 전 결혼후 급찐살과 친해지는바람에 이카페에서는 없을 사이즈라 좀 민망하고 창피하긴한데요... 뭐 자기만족이니까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콰트로 다이아팔찌스몰과 플륌 드 펑링과 팔찌도 보여주셔서 차보고 구경도 했네요 너무 예쁜데 여리하고 가느다란분들에게 어울릴거같아서 포기ㅠ 이카페에서 종일 있어본결과 1년에 적어도 1번은 오른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고, 역시나 오늘 사는게 제일 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ㅎㅎㅎ
2025.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