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카 디바이브 이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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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카 디바이브 이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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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카 디바이브 이어링

메시카 무브노아 시즐레는 지난번에 리뷰했는데 같이 샀던 디바이브 후프 이어링은 이제야 리뷰해봐요! 신본 구매입니다. 금액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400만원대였어요 저는 로즈골드로 샀구, 동글동글한 하드웨어에 다이아가 스테이션으로 박혀있어요. ㅎㅎㅎ 근데 이 귀걸이.... 쇼메 후프랑 넘 비슷하지 않나요? 사실 제가 이 놈을 사고 싶어서 째려보던 참이었는데 다이아 하프 파베에 600 넘는 돈을 태우기가 싫더라구요... (물론 이거 계산하면 암것도 못산단 거 압니다 ㅜ.. 근데 또 이런 스테이션 파베 귀걸이 중 고급스런 애가 흔치 않아서 쇼메 구입할까 했습니다만... ​제가 영국 출장 갔다가 메시카 디바이브를 딱 봐버리게 됐어요!!! 근데 거기선 세일이 없어 안 사구 한국 오자마자 신본 매니저님께 연락드렸더니 로즈골드 한 점이 있다 하시더라구요. 비드쇼메 육각형이 물론 매력이지만.. 전 얼굴도 동그란 편이기도 하고 제게 중요한 건 금액적 메리트와 스테이션 다이아 디자인 그 자체였기에 메시카로 골랐습니다. 리워드와 제가 쓰는 신세계 카드 페이백 혜택도 받았어요. 그리하여 여름 내내 잘 차고 다녔구 겨울 되어서도 로즈골드라 어지간히 잘 할 것 같아요. 은근 아무 데나 하고 다니기 편하더라구요. 하드웨어 볼륨감도 좋아서 적당히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워요. 그리고 메시카 장점은 화골도 로골 옐골과 금액이 같다는 점! (쇼메는 화골은 700만원대.) 그리하여 강추입니당! 맛점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