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6 발레리나 블로퍼 화이트(가죽, 폴리에스테르)
Mm6 발레리나 블로퍼 화이트(가죽, 폴리에스테르)
- 구매년도
- 2025년
- 구매가격
- 40만원
- 구매처
- 아데쿠베라 편집샵
예전에 한동안 타비 슈즈가 유행할 때 많이들 마르지엘라 신으셨죠? 전 유행 다 지나고 미약한 타비맛 정도 나는 mm6 블로퍼에 꽂혀서 잘 신고 있어요. 이 제품은 화이트 가죽+ 누드톤 밴드 제품이에요 😍 이건 받자마자 집에서 착용해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원래 검정 폴리에스테르 제품을 먼저 사서 신고다녔는데 여름 내내 최애 신발이었어서 봄가을에도 신게 가죽으로 하나 더 장만했어요. 제가 물건에 잘 질리는 편인데 제 룩에 전반적으로 잘 어울려서 닳으면 똑같은 거 다시 살 의향도 있습니다. 검정 버전도 있어요. 얘가 가죽 제품보다 더 얇아서 여름에 완전 잘 신었어요. 근데 착화감은 가죽제품이 좀 더 탄탄해서 좋은 것 같아요. 가죽제품은 밑창도 좀 더 두꺼워요. 같은 룩인날 ㅎㅎ.. ㅋㅋㅋㅋㅋ 반지도 안 꼈는데 손은 왜 자랑하는 건지 메시카 반지 끼고 동네 산책한 날도 어김없이 신고 있습니다. ✔️ 구매일&방문일&장소&가격 화이트 제품은 아데쿠베라는 편집샵에서 최근에 40만원대에 구매했고, 블랙 제품은 젠테스토어에서 1년 전에 30만원대에 구매했어요. 제가 발이 평균보다 작아서 다른 사이즈보다 매물 가격이 좀 저렴했어요. ✔️ 상품리뷰 가볍고 발이 편한데, 적당히 격식 있는 룩에도 나쁘지 않게 어울린다는 게 최대 장점이에요. 양말을 신든 안 신든 모두 괜찮다는 점도 한몫하구요. 단점은 잘 모르겠어요 ㅎㅎ ㅋㅋㅋ. 겨울에 못 신는다?
2025.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