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 식스티(시계) & 신강 피아제

피아제 식스티(시계) & 신강 피아제

구매년도

2025년

구매처

신세계

- 구매일&방문일&장소&가격 2025. 8월 신세계 (신강 불쾌한 응대로 별점은 5점 중 1점 뺀 4점이에요.) ​ ✔️ 상품리뷰 식스티는 원래 제 구매리스트에 있던 제품은 아니었요. 후보에 올리고 고민하던 시계들이 완전히 맘에들진 않던차에 차본 후 담날 아침에도 아른거리더라구요. 가죽밴드 시계만 있어서 이런 메탈소재의 브레이슬릿 시계가 필요하기도 했는데, 무엇보다 예뻤어요. 장점은 제가 좋아하는 과하지 않은 포인트가 되고, 가볍고 밴드도 유연해서 착용감이 편해요. 옷이든 시계든 신발이든 아무리 예뻐도 불편하거나 착용 부위를 둔탁하게 보이게 만드는 제품은 싫은데 이 시계는 착용시 팔목 슬림해보여요. + 유니크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이라 다양한 착장에 어울리고 유행없이 오래 쓸 수 있을거 같아요. 단점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몇년전 산 포제션도 조용하고 작지만 강한?아이같은 느낌였는데 이 시계도 그런템이 되지 않을까싶어요). ​ 사진과에서 보이듯이 피아제 다이아몬드는 작아도 반짝임이 정말 좋아요. 포제션 시계 사고도 반짝임이 너무 예술이다 싶었는데 식스티도 마찬가지에요. ​ * 신강 피아제 매장 불쾌했던 후기 및 괜찮은 피아제 매장 추천 명품을 살땐 그에 맞는 좋은 응대를 받고 싶은 맘도 있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신강 피아제 매장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실적 쌓고있는 백화점이 신세계여서 구매하긴했으나 구매과정이 불쾌했습니다. 신세계 강남점 피아제 직원들이 너무 자주 바뀌고 예전만큼 응대가 좋진않아요. 신세계에 있다가 다른 지점으로 간다는 셀러한테 구매했더니 신강 피아제 다른 직원(중단발의 새로온 슈퍼바이저라는 분)이 홀대?를 하더라구요. 신강 피아제는 이제 다시 저랑 거래 않하려는건가 싶을만큼.. 예전에 포제션 살때는 다과도 다양하게 한상을 차려주시고 초코렛,쿠키, 음료 등도 종류별로 싸주셨어요. 시계 밴드도 증정해주셨지만 이번엔 아무 서비스도 없었어요. 위에 언급한 직원이 계산과 포장을 도와줬는데, 저 직원에겐 작은걸 요청해도 다 않된다만 연발하더군요. 심지어는 영수증 교체하러 올수도 있다 언제까지냐 물었더니 싫은 티내면서 어찌나 싸늘히 구는지, 최대 한달 이내에 오셔야 한다 등(원래 알고보니 3개월 이내까지 가능함) 너무 불쾌하게 굴더라구요. 부서진 머랭을 싸놓아서 제가 바꿔달라고 요청까지 해야했고 그나마 매장에서 포장해준 쿠기는 다 눅눅해서 먹을수가 없었어요. ​제 입장에서는 시계 구매한 직원에게 전에 상담을 받은적 있고 매장에 가면 꼭 그 직원이 나서서 가드치며 응대를 하니 구매까지 연결된거거든요. 제가 구매했던 셀러는 더 챙겨주거나 잘 응대할생각은 않하고 혼자 들떠서 농담?같지도 않은 농담만 계속 하더라구요. 옮기는 매장에 놀러오란 소리만 하구.. 아 넘 짜증났어요.. 롯데, 갤러리아, 압현 피아제 매장 다갔었는데 진짜 응대 좋았었거든요. 실적 때문에 신세계로 갔더니만.. 이런 상황 겪으며 천만원 넘는걸 사는게 진짜 불쾌하더라구요. ​압구정 현대 피아제 남자 매니저님 정말 친절하셨고 좋으셔서 거기서 살걸하고 뒤늦은 후회돼요. 피아제 구매하실 분들은 압현으로 가시거나 갤러리아 남자 셀러님도 혜택 많이 챙겨주시니까 거기로 가세요. 제가 구매했던 셀러 갤러리아로 갔으니 그 사람은 잘 피하시구요. 알아서 챙겨주는거 없고, 서비스 없이 말만 많은 셀러가 고객입장에선 별루잖아요.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신세계 피아제가 유독 다른 백화점보다 혜택이 적어요. 백화점마다 다른걸 보면 피아제 본사의 일괄적인 정책이 아니라 신강 피아제가 그런거 같아요. 이런데 계속 신세계 vip실적 쌓겠다고 계속 신세계 다니는게 맞는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