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시계 착샷 모음(베누아 스몰, 머스트 드 까르띠에, 발롱블루 스틸)
까르띠에 시계 착샷 모음(베누아 스몰, 머스트 드 까르띠에, 발롱블루 스틸)
- 구매년도
- 2025년
이번 인상에 결국 베누아 스몰 가죽으로 데려왔어요 ㅎㅎ 그렇게 온갖 팔찌 다 차보고 고민 했는데 결국 베누아로 들였는데 막상 들이고 보니 시계만 인상 되고 미국은 팔찌는 인상이 안되서 다행이다(?) 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베누아 픽업 하면서 오래된 빈티지 머스트 드 까르띠에? 시계도 처음으로 풀 서비스 맡겨서 찾았어요. 원래 다이얼을 흰 판으로 깨끗하게 갈까 했는데 $250 인데 이게 색이 변한게 아니구 오리지널이 노란 판이라길래 그냥 뒀어요. 그래도 폴리싱 까지 해서 깨끗하게 받으니 좋네요. 시계 좋아하고 출퇴근에 시계 필수라 진짜 잘 차는데 롤렉스, 엘메는 화려해서 기분낼 때만 차고 10년도 더 전에 원하던 회사 이직 기념으로 남편이 선물해준 발롱 스틸을 데일리로 제일 잘 차요 :)) 이건 얼마전에 구매한 반지샷 이었지만 ㅎㅎ 요렇게 제 데일리 착장이라 같이 보시라고 같이 찍은걸로 올려 봅니당! 그리구 이번에 데려온 베누아!!! 확실히 존재감이 남달라요 ㅎㅎ 스크래치가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내려놓기로 했어요. 열심히 잘 쓰다가 폴리시 받는걸루!
2025.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