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FF로고 판초
펜디 FF로고 판초
- 구매년도
- 2025년
첫 개시 날🫠 이너 넥라인이 애매해서 오랑쥬 트윌리 했는데 너무 포인트가 많아져 버렸네요 🥲 패알못이라~감안해주세요^^; 딴에는 블랙&베이지 + 오렌지 포인트라는 ㅋ 그리고 벨트는 의류 실루엣 살려주는데 쵝오👍 같은 펜디브랜드 가방 들어주니 무드가 통일된 느낌도 들고요. 가방 안들고 찍은 사진을 함께 보니 로고플레이 판초에 들 가방은 최대한 심플한게 좋을것 같네요. 정말! 진짜로 케이프나 판초 어떤 느낌의 제품들 있는지 잠깐 들렀는데 ㅎ 이때 지나면 두르기 애매해 질 것 같아 바로 겟겟. 가방 색상도 참 고왔던~펜디🩵 20대때부터 좋아하던 브랜드인데 막상 구매는 잘 안하게 되네요. 너무 비싸졌어요😭 <장/단점> 장점 : 간절기가 점점 사라져가는 요즘, 더구나 추웠다 더웠다를 반복하는 변덕스런 날씨에 일교차도 커서 옷 입기가 애매해지는 요즘 날씨에 딱 좋음. 간절기 옷 구매해도 몇번 못입고 들여놔야해서 꺼내자니 드라이비용 아깝고 안꺼내자니 구매한게 아깝고.. 간절기 옷 구매비용으로 판초 사서 바쁜 아침에 쓱 들고나가 걸치기도 벗기도 좋음. +실내서 추울땐 담요로 사용은 덤😉 +색상이 은은해서 로고가 크게 부담스럽진 않고 판초하나로 그날의 코디에 우아함 한스푼 첨가 가능🩷 +캐시가 아니라 그나마 이 가격😅 단점 : 울100이라 고오급진 느낌 한스푼 덜함. 백이 작은데 짐이 좀 있을 경우 더워서 벗으면 들고 다니기 쪼꼼 거추장스러울 수 있고 올드머니룩이 대세인 요즘 로고가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음. <구매일&방문일/장소/가격> 2025.02.23 롯데잠실 에비뉴엘 223만 <리뷰> 힘 주고픈 날에는 벨트로 마무리해주고(데일리로는 좀 부담) 보통 출퇴근시에는(특히 지금같이 아침저녁으로 쓸쓸할때) 벨트없이 자연스럽게 휙 두르고 다니기에 좋아요~ 그래야 자주 추웠다 더웠다하는 저는 제꼈다 여몄다 편하네요.
2025.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