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탱크머스트 스틸
까르띠에 탱크머스트 스틸
- 구매년도
- 2024년
- 구매가격
- 500만원
- 구매처
- 해외
장: 클래식한 디자인, 어떤 스타일에도 찰떡, 줄질하는 재미 단: 1년정도 하고보니 이제 루이가 or 콤비가 아른거린다.. <구매일&방문일/장소/가격> 작년 5월 해외 / 500만원대 <리뷰> 오늘은 제 첫 까르띠에 시계, 탱크 머스트 스틸(라지) 리뷰입니다 :) 사실 요 아이는 정말 오래 고민한 끝에 데려온 시계예요. 작년 초 한참 대란일때 알림설정해두고 부지런히 공홈에 들어갔으나 늘 실패하고🤣 우연히 이태리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구매했어요 :) 환율 + 관세때문에 고민했는데 손목에 착 얹는 순간 “아, 이건 못 참지…” 하면서 남편을 슬쩍 쳐다보니 오케이 사인 👌😆 저는 손목이 좀 있는 편이라 라지 사이즈가 훨씬 밸런스 좋았어요! 생각보다 무겁지 않고 착용감도 훌륭했어요 :) 20대 후반부터 “언젠가 꼭 까르띠에 시계 하나는…” 하고 버킷리스트에 넣어뒀는데, 정말 잘한 소비였어요!! 역시 결제를 해야 끝나는 ... 🤣 잘 안보이지만 5개월 기다린 스트랩.. 🐊 라지 사이즈가 안 커보이는 매직.. 🤭🤭 클래식 & 실용성 두 마리 토끼 다 잡고 싶은 분들께 탱크 머스트 진심 추천드려요. ✨ 즐거운 저녁 되세요 ❤️
2025.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