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스몰 스틸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스몰 스틸

구매년도

2025년

구매가격

550만원

구매처

까르띠에 메종 청담

장점: 가격이 괜찮아서 까르띠에 입문용 시계로 좋은거 같아요. 가죽줄 주문해서 줄질할수 있는게 최대 장점인거같네요~그리고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어울린다는 점. 단점: 스틸로 하고 실생활에서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땀이 차네요. ​ <구매일&방문일/장소/가격> 2025년4월/까르띠에 메종 청담/ 550만원 ​ <리뷰> 제가 구매할때는 매장에서 스틸/가죽 제품이 다 있긴 했었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스틸사고 가죽줄 주문하는 것이 가죽사고 스틸 따로 사는것보다 가격적으로 이득입니다. 사실 그 점때문에 일단 스틸로 사긴 했는데요. 저는 막상 사고보니 제가 탱머에 끌렸던 이유는 검은가죽줄의 기본코디가 제일 예뻐보여서 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조만간 가죽줄 추가 주문하러 갈건데, 아마 가죽스트랩 사고 나면 스틸 자주할까?싶긴해용~~ 오히려 가죽줄 검정, 다른 컬러들 주문하느라 돈이 더 깨질것 같은 ㅋㅋ 스틸 스타일이 진짜 마음에 들고, 스틸과 가죽 두가지다 잘 쓰실꺼 같은 분들은 스틸 사시고요- 단순히 저처럼 가격적인 메리트 때문에 스틸 고르시는거라면 굳이 그럴필요없을듯 ㅎㅎ 가죽으로하면 여름에 땀 베일까봐 스틸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저는 지금 스틸이 묵직하고 약간 답답해서 가죽줄 도착하면 여름이든 뭐든 가죽으로 할거같아요 ㅋㅋㅋ 차라리 줄은 사제로도 다양하게 주문가능하니 여름용은 사제로 사서 하고 적당히 쓰고 버려도될듯.. 그리고 나중에 탱크루이나 팬더도 결국 사게될거같아서ㅋㅋㅋ저는 괜히 탱머스틸에 집착했구나 싶긴했습니당ㅎㅎ (이건 순전히 제 개인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