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탱크머스트 다이아 파베

두부천사두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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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하나 구매할까 해서 팬더랑 탱크 생각하고 방문했어요. 팬더는 생각보다 실버빛이 어두워 저랑 안어울리고.. 탱크스틸은 재고가 없더라구요. 매번 오프라인 방문할 수 없으니 고민하다 다이아의 영롱함에 빠져 다이아로 구매했습니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이쁜 다이아🫰🏻🤍 세틴 가죽줄이 맘에 안들어 스틸줄 따로 구매하기로 했어요! 사이즈는 스몰 손목 둘레 12.5 정도 되어요. 체감은 요정도입니다. 까르띠에 탱크머스트 다이아 파베🫰🏻🤍 ​어두운 곳에서 조명 받으면 살살 녹아요..🤍🤍🤍 낮에는 얌전한 다이아지만. ​스틸줄 추가구매한 모습이에요! 줄은 네칸 줄였다가 세칸으로 조정다시했어요 네칸은 손목 돌리거나할때 약간 터질것.. 같.. 더라구요. ​ <장/단점> 기본 탱머도 너무 이쁘고 캐쥬얼해서 좋은데, 다이아는 좀더 페미닌한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해질녘 쯤 되면 자연광에 빛날때 너무 이뻐용.. ​단점이라도 한다면 기본 시계줄이 일반 탱머 줄이랑 다르단 점..? 엡송가죽이 아니라 세틴이에요 ㅠㅠ. 나중에 악어줄이랑 엡송가죽줄 추가구매 하려합니다! ​ <구매일&방문일/장소/가격> 2024. 6. 16 / 신강 / 860, 125 ​ <리뷰> 탱크머스트 다이아로 구매하길 잘 한 것 같아요. 나이 들어서도 심심하지 않게 맬수있을거 같고 스틸줄에 여름에 차니까 시원시원한 맛도 있네요! 강추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