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네이플 시계(Reine de Naples 8918)

LeehyonLeeh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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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너무 이뻐요 진짜 여자시계끝판왕이라는말이 맞아요 실물갑입니다 😍 버클도 너무 이뻐요 ♡ 단점: 사진이 실물을 못담는거?랑 금액이... ㅠㅠ 그리고... 흔템이아니라서? 보호필름이 안파네요 ㅜㅜ 밥주는 시계는 첨이라 그런지 조금 귀찮습니다 ㅜㅜ ​ <구매일&방문일/장소/가격> 25.6월 / 신세계센텀 / 공홈가62,840,000 ​ <리뷰> 베누아미니에 꽂혔는데 손목이13센치인 저에게도 너무 작아서 남편에게 컷당하고 남편이 롤렉스별다이아에 꽂혀 같이 집착?하며 2달동안 열심히 워크인 그리고 온라인예약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 성골한 지인에게 별다이아 잘 나오냐 물어봤더니 11개월동안 예약만 20번 넘게갔지만 별다이아는 본적없다는 말에 예거랑데부 바쉐론 살려고 기웃거리다 예거보러간 신세계센텀에서 만년의위시템이었던 브레게네이플 실물을 접했어요 🥹 ​사진으로 네이플 봤을때 전혀 안이쁘다던 남편도 네이플실물보더니 갑자기 동공지진이 일어났고요 이건 찐 할미템이라며 갑자기 롤렉스는 생각도 안난다더라구여 ㅋㅋ 몇날몇일 고민고민하다가 8주년 결기념으로 남편이 쿨하게? 사줬습니다 ㅎㅎ ​ 네이플 두사이즈 모두 손목에 올려봤는데 부매니저님 남편모두 Reine de Naples 8918에 한표를 던졌고 (손목에 큰감은 있지만 존재감이 큰사이즈가 있다고 ㅋㅋ) 저역시 8918이 위시였어서 고민없이 바로 선택했습니다 ​격식차린?옷차림에도 캐주얼에도 모두 잘 어울리는 시계여서 너무 맘에 듭니다 ✨ 시계말고 세르팔찌나 반클팔찌도 생각했는데 손목이 초딩이라 그런지 옛날부터 팔찌보단 시계가 좋더라구요 아무리생각해도 지금은 팔찌보다 네이플이 더 이뻐보여서 네이플로 결정했어요 (나중엔팔찌가갖고싶어지겠져?ㅋㅋ) 천년의 위시템인 불가리세르펜티풀파베이어링은 정말 천년뒤에나? 살수있겠지만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