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카밀라 슬링백 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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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카밀라 슬링백 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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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카밀라 슬링백 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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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카밀라 슬링백 6cm

에르메스 카밀라 슬링백 6cm

장점 : 브랜드 표가 안난다. 버클에 아주 콩알만큼 표 안나는 H가 있을뿐🤗 ​산토리니나 엔센스 같은 얇은 발목 스트랩이 아닌 폭이 넓은 스트랩에 펀칭에도 쇠로 감싸져있어서 신을때 쭉 잡아당기면 알아서 구멍에 걸려서 생각외로 신기 편함. 둥근코라 앞쪽이 편하고 디자인 자체가 발레리나처럼 너무 소녀스럽지도, 뾰족코처럼 넘 커리어우먼 같지도 않은 무난하게 단정함. 6센치 굽이라 키작녀에게 좋고 통굽이라 안정감있음. 뒷꿈치는 확실히 편함 ​단점 : 신발은 램이나 카프스킨 선호하는데 걸을때 약간 고무섞인 나막신(약간의 부드러움이 섞인 뻣뻣함?)느낌이라 공홈 찾아보니 고트스킨에 나파가죽 트리밍 조합이었음. 로얄, 파리 -> 카프 오란, 오아시스, 산토리니 등 색상따라 카프, 앱송으로 나뉨. 갠적으로 앱송도 좀 딱딱한 뻣뻣함이라 나같이 발볼있는 사람은 앱송보단 카프가 훨씬 착용감 좋음. 그 부분이 아쉽. 그러나 고트이기때문에 내구성은 좋을듯👍 또 뻣뻣한 유연함 있는 소재인데 발등 경계가 엄지발가락 뼈있는 쪽에 겹쳐서 신고 돌아다니면 발가락 펴가 아픔(이건 제가 칼발이 아니라 그럴 수 있음) 같은 이유로 걸을때마다 발등경계가 오므라졌다 펴졌다해서 한번만 신어도 주름지는 특성이 있음. ​ <구매일&방문일/장소/가격> 2025.02 롯잠 에비뉴엘 17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