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하드웨어 팔찌 (미디엄 링크, 옐로우)

밍이남편밍이남편
티파니 하드웨어 팔찌 (미디엄 링크, 옐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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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일&방문일/장소/가격> 24년 5월 28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1,010만원 <리뷰> (수정) 결국 와이프 사진은 허락을 못받아서 짐꾼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작년에 결혼식 앞두고 장모님께서 순금팔찌 장만하라고 감사하게도 금일봉을 하사해주셔가지고.. 그냥 팔찌를 사주셨으면 고민을 안했을건데, 현금으로 주셔가지고 덕분에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있어봐야 직업 특성상 한달에 한두번? 착용하고 계속 쳐박아둘게 뻔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나온 결론이 티파니 담당 셀러분의 추천으로 구매한 하드웨어 미디엄 링크 팔찌입니다. 다양한 착장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기도 하고, 와이프도 구매 당시에 적극 찬성했었어서 ㅋㅋ 착용하면 시크하면서도 힙한 느낌이 더해져 제가 볼 때도 참 잘 어울려요. 덕분에 저희 부부에게 이 팔찌는 공유템 아닌 공유템이 되어 각자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하드웨어가 남녀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이 될 수 있다는걸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말이 좋아서 공유템이지 착용 빈도를 계산해보면 이미 제것이 아닙니다 ㅜㅜ) ​그리고 이 팔찌를 착용하고 외출하면서 똑같은 모델을 착용한 사람은 마주친 적이 없습니다. 티파니의 다른 유명 컬렉션이나 다른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은 종종 마주치곤 하는데 하드웨어는 의외로 구경하기 힘들고, 특히 남성이 착용한 모습은 1년동안 단 한번도 못봤네요. '나만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 이것이 주는 매력은 생각보다 큰 것 같습니다. ​모델이 이뻐야 되는데 그러지 못해서 안타깝네요 ㅋㅋ 착샷은 다른분들 검색해보시면 이쁜 사진들 많더라고요 참고하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