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목걸이로 까르띠에 다무르 구매했어요

일이하이일이하이
첫 목걸이로 까르띠에 다무르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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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목걸이로 까르띠에 다무르 구매했어요

예쁘고 비싸요 ㅎㅎ <구매일&방문일/장소/가격> 신세계 5월1일 204만 <리뷰> 20대 쉬지 않고 달려온 나에게 명품 하나는 꼭 선물하고 싶었어요. 첫 명품은 루이비통에서 엄마 가방 하나 사드렸고 제건 따로 없었는데도 별로 욕심이 나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저는 가방이 아니라 작고 반짝이는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란 걸 알게됐어요ㅎㅎ… 원래 위시는 비제로원이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진 않더고요! 가벼운 맘으로 착용해본 스마일이 예상 외로 예뻐서 흔들렸지만 빨간박스가 너무 갖고 싶었어요ㅎㅎㅎ 포기 못하는 빨간박스…😍 시크에서 천사님의 도움으로 예약한 뒤 편하게 구매하고 왔습니다🫶🏻 예골이랑 로골 착용해봤는데 로골 차자마자 셀러님이랑 짝꿍이 바로 와~하는 탄성이 나오더라고요?! (거기 넘어가서 깜박하고 화골 못 차봐서 아쉽😂) 스몰이라 작을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작지 않았어요. 저는 딱 좋더라고요! 소문으로만 듣던 다무르의 반짝임은 정말 영롱했어요. 가성비 최고의 목걸인 것 같아요~ 참고로 셀러님께서 곧 다무르는 공홈구매만 가능하게 바뀐다고 알려주셨어요. :) 트리니티링 클래식 보려고 예약했다가 목걸이로 튼 케이슨데 반지도 정말 예쁘더라고요ㅠㅠㅠ 셀러님께서 직접적인 숫자는 안 알려주셨지만 인상률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고 하셔서 넘어갈 뻔했습니다…. 다무르는 저의 20대로 상징하며 평생 낄 예정입니다! 내돈내산이라 더욱 뿌듯했는데 짝꿍은 제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음에는 본인이 사주고 싶다 하더라고요. 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