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카민스키 겨울 모자 신상 5종 착용 리뷰|로사 vs 베리티 vs 리타 vs 테아 vs 베이커 보이
헬렌카민스키 겨울 모자 신상 5종 착용 리뷰|로사 vs 베리티 vs 리타 vs 테아 vs 베이커 보이

헬렌카민스키 겨울 모자 신상 5종 착용 리뷰|로사 vs 베리티 vs 리타 vs 테아 vs 베이커 보이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헬렌카민스키 겨울 모자를 찾기 위해 신상 5종 착용해 본 후기 적어볼게요.
🍮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며칠 전 루이비통에서 모자를 구매했다고 글 적었었어요!
루이비통 사기 전까지 만해도 헬렌카민스키 신상 모자랑 끝까지 고민했거든요.
헬렌 매니아라서 모자만 8개 정도 있어요.
제가 갖고 있는 모자 스타일이 아래의 사진처렂 거의 다 비슷해요
루이비통 모자 구매 후기 보러 가기
얼마 전 아기랑 나들이 갔을 때 머안감(머리 안 감은)… 으로 인해 툭 걸친 모자예요.
에타 라인 좋아해서 네이비 하나, 베이지 하나 갖고 있는데 밝은 거랑 어두운 거 두 개가 있다 보니 그때그때 의상에 따라 활용하기 좋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이번엔 좀 색다른 느낌을 주고 싶어 스타일에 변화를 주려고 다양하게 써봤는데 결국 제일 눈에 들어오는 건 비슷한 디자인이더라구요. 😭
긴말 않고 얼른 사진부터 나갈게요.
베이지 매니아라서 첫눈에 딱 들어온 모자를 써봤어요.
1. 놀리 모헤어 블렌드 베이커 보이(NOLEE MOHAIR BLEND BAKER BOY)
- 310,000원
포실포실한 느낌도 좋고 디자인이 넘 이쁜데 저한테는 어색하더라구요.
20대 어린 친구들이 경쾌하게 써야 할 거 같은 느낌
그래서 두 번째는 늘 쓰던 벙거지 라인으로 다시 시선을 돌려봤어요.
2. 리타 모헤어 블렌드 버킷(RITA MOHAIR BLEND BUCKET)
- 330,000원
그레이 컬러감이 주는 세련미가 있었지만, 모자 뚜껑이 약간 각지고 챙이 짧다 보니 …
저는 얼굴을 더 가리고 싶었기에 패스했어요.
3. 로사 울 클로슈(ROSA WOOL CLOCHE)
- 440,000원
그러다 만난 세 번째 친구
쓰는 순간 “이거다?!” 싶은 모자가 있었어요.
마음의 안정감이 오더라구요.
제가 좋아해서 늘 쓰고 다니는 그 라인의 모자였어요.
이번 신상에서 인기가 제일 많다고 하더라구요.
컬러감도 짙은 그레이였는데 고급스러웠어요.
4.베리티(VERITY)
- 340,000원
그다음 또 괜찮게 느껴졌던 모자예요.
제가 좋아하는 벙거지 라인인데 소재가 유연하고 트위드이다 보니 색다른 느낌이 들어 좋더라구요.
5. 테아 울 블렌드 클로슈(THEA WOOL BLEND CLOCHE)
- 360,000원
이쯤 되면 너무 많이 써봐서 그만 써봐야겠다 생각했는데 또 써보라고 추천해 주셔서 마지막으로… 착용해 본
이 모자도 동그랗게 두상을 이뻐 보이게 만들어주더라구요.
마네킹에 메인으로 뙇 걸려 있더라구요.
당시엔 몰랐는데 보다 보니 이쁘네요?!
결국 돌고 돌아 울 클로슈 햇이 제일 맘에 들었던 저!
총 세 가지가 있구요.
나뭇잎 로고 반대편 디자인은 사진과 같아요.
색깔별로 착용해 봤어요.
세 컬러 중에 다크 그레이가 제일 인기템이래요.
제가 봐도 딱 그래보이더라구요.
케이프 코트에 착용해도 색감이 이쁘다면서 들고 와 보여주셨어요. 🤍
후드 케이프도 이뻤는데 이 가죽 트리밍이 들어간 코트가 진짜 예뻤어요.
세상엔 이쁜 게 참으로 많은 거 같아요.
이번엔 스타일 변화를 주겠노라 다짐하여 루이비통으로 갔지만 기회가 된다면 헬렌에서 또 구매할 거 같아요.
이상 착샷으로 도움이 될까 적어 본 신상 헬렌 모자 착용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