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감성 제대로 느낀 공간 더 한섬 하우스 서울 후기|TIME·LANVIN 커스터마이징부터 카페까지
한섬 감성 제대로 느낀 공간 더 한섬 하우스 서울 후기|TIME·LANVIN 커스터마이징부터 카페까지
한섬 감성 제대로 느낀 공간 더 한섬 하우스 서울 후기|TIME·LANVIN 커스터마이징부터 카페까지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더 한섬 하우스 서울 방문 후기를 소개할게요.
🏘더 한섬 하우스 미리 보기
최근 진행된 커스터마이징 이벤트에 초대받아 다녀왔는데, 단순한 쇼핑 공간이라기보다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에 가까워서 굉장히 인상 깊었던 곳이에요.
1. 전반적인 분위기
올해 2월 대치동에 새롭게 오픈한 더 한섬 하우스 서울점은 기존 한섬 매장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단순한 플래그십 스토어라기보다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복합 공간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1층 정문 앞에는 방문객이 편리하도록 발렛 파킹이 가능했고, 입구에 들어서면 전체적으로 화사하면서 깔끔함이 느껴졌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옷을 단순히 "판매"하는 느낌이 아니라 하나의 "미술품"처럼 천천히 둘러볼 수 있는 여유로움이 있다는 점이었어요.
직원분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거리를 유지해 주셨고, 필요한 부분을 문의하면 자연스럽게 설명해 주셔서 훨씬 편하게 쇼핑할 수 있었어요.
2. 브랜드 체험기 + 커스터마이징
제가 애정하는 브랜드인 랑방(Lanvin)과 타임(Time)을 만나러 3층에 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랑방을 좋아해요.
랑방만의 사랑스럽고 프렌치 한 스타일이 정말 예뻤어요. 💓
디테일 하나하나에 포인트가 있어서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분위기가 매우 예쁘게 살아있는 느낌이랄까요.
오피스룩의 강자인 만큼 Time 타임 특유의 우아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세련미가 돋보였어요.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살아나는 스타일이라 시착했을 때 실루엣이 정말 예뻤어요.
특히 원단이 매우 부드럽고 섬세해서 조명 아래에서 소재 자체의 결이 고급스럽게 느껴졌고, 특히 뉴트럴 컬러 중심의 룩들은 은은하게 아름다워서 포멀한 자리에 안성맞춤일 것 같아요.
한섬 특유의 미니멀하면서도 도시적인 감성이 굉장히 잘 살아 있었어요.
기본 아이템처럼 보이는데 막상 착용하면 디테일에서 확실히 차이가 느껴집니다.
전 특히 왼쪽 사진의 첫 번째 모자가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었어요.
커스터마이징으로 제가 좋아하는 랑방 키링을 만들어 봤어요.
어떤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포인트를 주더라도 너무 과한 디자인은 안 좋아해서 심플하면서 귀엽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골드와 실버를 좌우상하로 섞어 만들었답니다.
제가 입고 온 캐주얼 룩에 데님 소재의 랑방 백을 스타일링 해봤어요.
상큼하고 발랄한 데님 소재의 랑방 백과 어울리게 캐주얼 룩으로 스타일링 해봤어요.
의상은 전부 타임으로, 박시한 스트라이프 크롭 셔츠에 데님 소재의 흰색 바지를 시착했어요.
요즘 날씨와 같이 밝은 느낌으로 매치했습니다.
3. 즐거운 사람들과의 휴식 공간 Time 타임 카페
Time 타임이란 브랜드를 음식으로 표현한 공간 같았어요.
다른 고급 브랜드들의 메종 내 레스토랑과 비교했을 때 가격은 무난한 편이었고, 대체적로 모든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메뉴들이 전체적으로 매우 예쁘고 깔끔하게 나왔는데 이 중에서 특히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연어 감자샐러드, 카넬로니 라자냐가 정말 맛있었어요.
디저트 역시 맛있었지만, 비주얼까지 아기자기해서 사랑스러웠어요.
이렇게 타임의 정체성을 단순히 공간에만 담은 게 아니라 음식과 디저트에까지 연결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시크먼트의 멋진 에디터님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여러 분야의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4. 솔직 후기
개인적으로 정신없이 바쁜 일상 때문인지, 복잡하고 자극적인 공간보다는 더 한섬 하우스 서울처럼 여백의 미를 살리고 탁 트인 공간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실제 방문해 보니, 사진으로 보는 이미지보다 훨씬 좋았고, 패션뿐 아니라 인테리어, 푸드까지 모두 하나의 예술처럼 느껴져 저처럼 한섬 브랜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쇼핑 장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프라이빗하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천천히 쇼핑하고 싶은 날,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다만, 대치동에 있어 하원 시간은 피하셔서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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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에르메스녀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