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 위크 생 로랑, 앤디 워홀 특별전 Banal Objects 및 VIP 파티 후기

9월 2일 저녁, 생 로랑 서울 플래그십에서 VIP 칵테일 파티가 열렸습니다.

1층은 샴페인과 핑거푸드를 즐기는 분들로 붐볐고, 2층에서도 컬렉션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어요.

생 로랑 룩으로 완벽하게 드레스업한 게스트들이 눈에 띄게 많았던 밤.

정윤기 대표님을 비롯해 안효섭, 애니, 차정원 등 셀럽들의 방문도 이어져 눈이 즐거운 저녁이었네요-

생로랑과 늘 함께해주시는 정윤기 대표님과

같은 공간에서는 안토니 바카렐로가 직접 큐레이션한 앤디 워홀 특별전 《Banal Objects》도 함께 열렸습니다.

샴페인 잔, 실타래, 슈즈, 하트 모양 캔디 박스처럼 워홀이 일상에서 포착한 사물들. 19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 사이 촬영된 유니크 폴라로이드와 실버 젤라틴 프린트로 구성됐습니다.

수정을 거치지 않은 폴라로이드에는 워홀이 대상을 바라본 그 순간이 그대로 남아 있어요. 셀러브리티의 초상, 실크스크린으로 익숙한 작가의 사적이고 유머러스한 얼굴을 발견하게 되는 가벼운 규모의 전시입니다.

이브 생 로랑과 앤디 워홀의 인연은 196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워홀은 1972년 이브 생 로랑의 초상을 남겼고, 이는 1965년 몬드리안 드레스부터 예술과 대화해온 생 로랑의 역사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오늘 칵테일 파티는 끝났지만 전시는 9월 6일까지 이어진다고 하네요. 바카렐로의 생로랑과 워홀의 전시를 함께 즐기고 싶으신 시크님분들 계시다면 카카오 사전 예약 후 짧고 편안하게 관람하고, 플래그십의 컬렉션과 액세서리까지 함께 둘러보시길.

저역시 오늘 막 오픈한 프리즈 프리뷰 둘러본 뒤 청담으로 넘어와 생 로랑 플래그십까지 연이어 방문했는데요.

이번 주 키아프·프리즈 위크 동선을 계획 중이시라면 함께 눈여겨보셔도 좋겠습니다.

앤디 워홀 《Banal Objects》

2026. 8. 31 – 9. 6

월–토 12:00–19:00 · 일 12:00–18:00

생 로랑 서울 플래그십 카카오 사전 예약

채아나

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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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미지 컨설팅과 백화점 VIP 스타일링 클래스 진행. 골격, 이미지에 맞는 명품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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