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평균 6% 가격 인상...올해만 두 번째
프라다, 평균 6% 가격 인상...올해만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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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평균 6% 가격 인상...올해만 두 번째
프라다, 올해 두 번째 가격 인상, 평균 6%↑
하반기에도 명품 브랜드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프라다 역시 지난 15일 국내 제품 가격을 평균 6%가량 인상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 5~7% 가격 인상 이후 올해 들어 두 번째입니다.
📈 가격 인상 정보
· 파우치 달린 미디엄 리나일론 백팩 : 315만 원 → 335만 원(6.3%↑)
· 스몰 프라다 갤러리아 가죽백 : 635만 원 → 675만 원(6.2%↑)
· 클레오 브러시드 가죽 숄더백 : 435만 원 → 460만 원(5.7%↑)
· 듀엣 리나일론 버킷백 : 250만 원 → 265만 원(6%↑)
원자재 가격 상승과 명품 수요가 지속되면서 명품 브랜드의 가격 인상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7~8월 여름 바캉스 시즌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올 하반기에도 명품 업계의 'N 차 인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