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브런치 카페 추천! 르 카페 루이비통 카페 메뉴와 이용 시간 정보 (feat. 에르메스 볼리드)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9월 새로 오픈한 핫플레이스 루이비통 르 카페 다녀와서 적어봐요.

워크인으로 구매한 볼리드 25도 같이 보여드릴게요. 💙

☕ 다녀온 곳 미리 보기

먼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도서관인 듯한 분위기의 공간이 나오는데 천고가 높아 생각보다 좁은 공간이었지만, 탁 트인 느낌과 동시에 아늑한 분위기였어요. ✨

참고로 루이비통 르카페 이용 시간 1시간 30분입니다.

조금 더 들어가면 바깥 햇살이 들어와 환한 개방감 있는 공간이 나오구요.

디저트 존이 함께 있어요. 🧁

르 카페 루이비통 메뉴

돔 형식으로 움푹 들어간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에 그림자가 졌네요 ㅠㅠ😆

저는 시저 샐러드와 클럽 샌드위치 주문했는데 양이 너무 적어 보였지만 식전 빵도 나오고 디저트까지 먹으니 적당히 딱 좋았어요.

테이블셋팅 역시 모두 루이비통 제품이구요. 루이비통 상징인 컬러가 주를 이루었어요.

인테리어, 컵·접시, 디저트까지 루이비통 무드로 통일되어 있어 럭셔리한 느낌 가득이었어요. 😍

여기서 팁!! 저는 루이비통 라떼아트가 예쁠 것 같아 따뜻한 라떼를 주문했는데, 기본 아뮤즈 부쉬로 작은 잔에 로고 아트가 나오는 거예요. 😆(위 사진에 첨부했어요.)

'아이스를 시킬껄' 하고 잠시 후회를! ㅎㅎㅎㅎ 드시고 싶은 음료 주문하셔도 로고 아트 감상하실 수 있어요^^

디저트 존에서는 케이크 설명도 해주시고 직접 보고 고를 수도 있어요. ^^

케이크와 음료에도 섬세하게 데코되어 있어 ‘패션과 미식의 결합’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공간이에요. 💖

루이비통 카페에 함께한 에르메스 볼리드 25

두둥!!✨

동생이 2주 전쯤 워크인으로 구매한 볼리드25💙

사진으로 보다가 실물 보니 너무 예쁘더라구요.🤩

뉴트럴컬러 대부분을 가지고 있고, 평소 유색도 잘 들어서(동생도 저랑 비슷한 취향) 고민 없이 데려왔대요.

오늘 제 코디(화이트 숏 팬츠+ 모노그램 프린팅 티셔츠)와도 어울려서 들어봤어요^^

여름에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으로 들기에 너무 좋은 컬러😍

카페가 만석이라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없어 거울 샷으로 아쉬운 대로 찍어보고 자리를 옮겼어요~

볼리드 25사이즈는 수납력이 좋으면서도 크기가 적당해서 데일리템으로 활용하기 딱 좋더라구요. 😍

제가 가지고 있는 끄레 컬러 30사이즈는 저한테는 살짝 큰 느낌이라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

결국 사이즈 선택은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달라지지만, 두 사이즈 모두 각자의 매력이 확실한 가방인 것 같아요. 🛍️

막바지 여름, 9월에 접어드니 제법 선선해진 날씨라 테라스 이용도 가능하더라구요.

청량감 가득한 시원한 컬러 볼리드25, 부지런히 들어줘야겠어용. 💙

엘메 유색 컬러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자랑해주세요✨

오랜만에 캐쥬얼룩 입고 쨍한 가방 들고 외출하니 상큼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날의 ootd에 따라 걸음걸이, 행동, 스스로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듯해요.

시크님들도 그러시나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상큼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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