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앤더슨, 디올 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공식 합류

조나단 앤더슨이 로에베를 떠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 행선지를 공개했습니다.

사진=jonathan.anderson

그는 킴 존스를 이어 디올 맨(Dior Men)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공식 취임하게 되었는데요. 로에베에서 11년간 실험적인 감각과 뛰어난 장인 정신으로 브랜드를 새롭게 정의하며, 매출을 7배 이상 끌어올린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제 그의 독창적인 시그니처가 디올 맨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펼쳐질지 벌써부터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나단 앤더슨은 오는 6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첫 디올 맨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har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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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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