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 반지, 팔찌 추천 아이템! 프레드(FRED) 브라이덜 컬렉션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시크먼트 에디터로 신세계 강남점 프레드에 초대되어 다녀온 경험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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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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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는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브랜드로, 남프랑스 리비에라의 빛과 컬러를 담아 태양 아래 눈부시게 빛나는 주얼리로 알려져 있어요!

많이들 포스텐 브레이슬릿으로 프레드를 접하셨을 텐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 브라이덜 컬렉션과 브레이슬릿 라인을 함께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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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라는 의미를 담은 파르 아모르 브라이덜 컬렉션.

전쟁 후 품고 있던 다이아몬드로 아내를 위한 브로치를 제작한 사랑꾼 프레드 사무엘과 아내 테레즈의 러브스토리를 담아 출시된 파르 아모르 컬렉션!

이 컬렉션은 영원함과 담대함, 무한하며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데요. 하나씩 야무지게 뜯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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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티 우먼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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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한 번쯤은 꿈꿔봤을 다이아몬드 반지를 가장 이상적인 하트 커팅으로 만들다니요!

이런 하트 커팅은 정교하고 섬세한 기술력과 정신이 필요한데요.

프랑스 주얼리 장인답게 프레드에서 선보이다니 그저 갓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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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안에 하트로 구성되어 엄청난 빛을 반사하는 이 반지는 무려 1.5캐럿이에요!

하트 속 하트는 두 개의 마음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인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네요.

역시 브라이덜 컬렉션답게 이 반지의 의미가 너무 감동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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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스텐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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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텐 브레이슬릿의 반지 버전으로 이 밧줄의 꼬임 장식은 "삶의 폭풍우에도 단단한 결속력으로 삶의 항해를 함께하자"는 응원과 맹세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해요.

사랑으로 가득할 것만 같은 결혼이지만, 가끔 힘들고 지칠 때도 있잖아요..?

이 반지에 대한 의미를 듣고 다시 껴보니 지난 7년 동안 신랑이랑 지내온 시간들이 떠오르며 괜히 눈물 찔끔 날 것 같더라구요.

이 대문자 FFFFFF 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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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텐 라인은 이렇게 밧줄 사이사이에 멜리다이아가 박혀있어 은은하게 빛이 나요!

평소 다이아 가드링을 가지고 있는 저로써 이 다이아 장식은 진짜 뻔하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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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꾸드 푸드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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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사랑이라는 뜻을 가진 꾸드 푸드르 웨딩 밴드 라인은 반지가 정사각형 모양으로 역시 프레드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해요.

사각이라 착용감이 불편할 거라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

반지 안의 마감이 굉장히 부드럽게 되어있어 오히려 너무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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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드 푸드르 컬렉션은 로즈 골드,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 세 색상이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평소 선호하시는 색상으로 골라 끼실 수 있어요

저처럼 이렇게 욕심내서 세 색상 모두 끼실 수도 있습니다.

모양을 이리저리 바꿔가며 낄 수 있어서 넘 매력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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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프레드는 브레이슬릿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브라이덜 컬렉션까지 준비되어 있었다니!!!!

로맨틱하면서도 뻔하지 않은 특별한 웨딩링을 찾는 예신들에게 진짜 꼭 한번 구경 가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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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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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 트렌드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웨딩 브레이슬릿 어때요?

요즘 실용성을 강조하는 젊은 예신들 사이에서 트렌드로 잡고 있는 프레드의 브레이슬릿 라인!!

다이아 반지, 웨딩링도 좋지만 요즘은 스타일리쉬하게 웨딩 브레이슬릿을 하는 커플들도 많다고 하네요.

포스텐 브레이슬릿은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의 장남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디자인했어요.

"포스텐"은 바다에서 부는 강한 바람이란 뜻으로, 삶의 여러 굴곡에도 굴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담대함을 의미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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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텐 브레이슬릿의 최고 장점은 바로 케이블을 돌려가며 찰 수 있다는 건데요!

저는 예물 느낌 나도록 테니스팔찌처럼 다이아로 구성된 케이블을 차보았어요.

포스텐에 테니스 팔찌 느낌까지 나서 일석이조라고 느끼는 건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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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예신, 오른쪽은 예랑이가 해서 커플 브레이슬릿으로 어때요?

커플 브레이슬릿의 장점은 예랑이 거 뺏어서 레이어드까지 할 수 있다는 장점.

실제로 프레드 브레이슬릿은 남자분들이 많이 선호하기로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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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18K로 된 케이블에 다이아로 그라데이션 된 라인을 착용해 봤어요!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들었는데 확실히 존재감이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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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텐 다이아반지와 포스텐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드하면 존재감 폭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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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이아로만 레이어드 해봤어요!

다이아가 번쩍번쩍해서 진짜... 눈이 너무 부시더라구요..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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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샷으로 봤을떄 포스텐의 존재감은 더욱 빛납니다.

시크하면서도 우아하게 빛나는 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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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의 감각적인 브라이덜 컬렉션과 브레이슬릿 라인 재밌게 보셨나요?

제가 갔던 매장의 매니저분도 실제로 남편분과 결혼할 때 웨딩 브레이슬릿을 하셨다고 하네요!

심지어 남편분 걸로 레이어드 해서 오셨어요.

저도 곧 결혼 10주년이 다가오는데, (사실 3년 남음) 그때 진지하게 브레이슬릿 고민해보려구요.

'남편 보구있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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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예물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프레드!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시크의 예비 신부, 예비 신랑님들도 한번 방문해서 구경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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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놀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