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9월부터 최대 7% 인상 예정

예거 르쿨트르, 9월 15일 인상 적용

사진=예거 르쿨트르

리치몬트 그룹의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다음 달 15일부터 국내 판매가를 약 5~7% 올립니다. 국제 금값 상승 등 원자재 가격 인상이 주요 원인으로, 글로벌 명품 시계들의 연이은 가격 조정 흐름에 따른 결정입니다.

최근에는 롤렉스와 튜더도 나란히 가격을 인상했는데요. 시계 구입을 고민 중이라면 인상 전 구매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 롤렉스: 랜드드웰러 오이스터스틸·화이트골드 40mm → 2,213만원 → 2,368만원 (+7%)

· 튜더: 블랙베이 41mm 스틸 모델 → 642만원 → 668만원 (+4%)

Charlotte

Charlotte

badge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소식을 전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