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가디건 코디 모음｜비비안 웨스트우드 / 톰 브라운 / 에르메스 (feat.에르메스 켈리 포쉐트)

안녕하세요, 호지입니다. 🧡

오늘은 초가을에 즐겨 입는 가을 애정템 가디건 룩북을 보여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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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할 코디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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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 전 에르메스 켈리 포쉐트를 구매했는데 봄 여름에 들어야 예쁜 컬러지만 가을에도 들고 싶어서 여러 가지로 코디해 보았습니다.

파스텔 톤 가방을 사계절 들 수 있다면 이렇게 예쁜 컬러를 안 할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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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웨스트우드 블랙 가디건!

저의 첫 번째 애정템입니다.

에르메스 트윌리와 트윌리링으로 포인트를 주고 애정하는 시에의 진주 펄 새틴 스커트를 입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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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포쉐트를 구입했을 때 그레이와 코디하고 싶다는 생각을 맨 처음 했는데요. 딱 어울릴 것 같은 그레이 컬러의 가디건이 옷장 속에 있어서 꺼내 입어 주었어요.

롱 원피스와 매치해 여성스럽게 입어 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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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코디에 자주 등장하는 가디건!

저는 저렴한 옷을 자주 사기보다는 좀 가격이 있더래도 고급스러운 재질과 클래식한 디자인의 옷을 구입해서 오래 입는 스타일이에요!

그렇다고 비싼 게 좋다는 건 아니고 옷을 자주 사지 않고 옷을 좀 다르게 연출해 입는 걸 좋아합니다. 😊

뒷쪽을 고무줄로 묶어서 안 보이게 넣어주었어요!

크롭 가디건으로 연출해서 더욱 여성스럽게 입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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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루즈하게 편안한 스타일로도 입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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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플 가디건도 자주 입는 가디건입니다.

그린 계열의 포쉐트라서 카키색 컬러 스커트와 입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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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가 조명에 따라 달라져서 좀 당황했지만, 초콜릿 컬러와도 민트가 잘 어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ㅎㅎ

초 가을에는 가디건이 정말 잘 입어지는 것 같아서 혹시나 가디건 구입 고민하고 계신 시크님들께 도움이 될까 하고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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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다른 애정템도 소개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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