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벨트와 까르띠에 주얼리로 고급스러움 더한 봄옷 코디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에르메스 벨트와 까르띠에 주얼리로 고급스러운 룩을 만들어주는 준 코디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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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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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날씨가 따뜻해지니 저는 봄옷 준비를 위해 마시모두띠와 앤아더스토리즈 매장에 방문해서 구경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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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모두띠 봄옷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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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의 OOTD는 그레이 슬랙스와 흰 셔츠, 블랙 캐시미어 니트로 깔끔한 출근 룩 느낌이었어요.

악세사리로 에르메스 벨트 해주고 늘 하는 까르띠에 러브 팔찌로 반짝임을 더해줬어요.

로퍼는 토즈 제품입니다.

이 룩에 마시모두띠 블랙 자켓을 입으니 시크함이 한 스푼 더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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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로 레이어드된 그레이 반팔 니트를 입어봤는데요. 같은 그레이라도 채도가 다르니 톤온톤으로 잘 어울리죠.

여기에 블랙 가죽 자켓을 걸쳐주니 처음 입었던 블랙 니트랑은 다르게 한층 더 깔끔하고 밝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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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이드 봄버 자켓도 입어보았는데요. 핏이 아주 예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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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로 베이지 반팔 티셔츠를 입으니 조금 더 밝아진 느낌을 주더라고요.

이너를 어떤 색으로 입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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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아더스토리즈 봄옷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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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아더스토리즈에서는 셔츠를 입어봤어요. 제가 입어본 건 에이시메트리컬 화이트 셔츠예요.

살짝 셔링이 들어가고 버튼이 사선으로 떨어져서 유니크하면서도 여성스럽죠!

까르띠에 베누아 뱅글 착용했는데, 화이트 셔츠에 빛을 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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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셔츠 입어보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셔츠가 계속 눈에 밟혀서 다시 방문해서 버터 색도 입어봤어요.

버터 색은 딱 봄스러운 게 너무 예뻤어요.

이날은 예거 르쿨르트 랑데뷰 문 시계 착용했어요. 블랙 진을 입어서 예거 시계로 색을 맞췄어요.

예거 시계 착용할 때 불가리 세르펜티는 힝상 세트예요.

셔츠는 둘 다 너무 예뻐서 오랜 고민 끝에 화이트 셔츠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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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구매하고 나니 이제 스웨이드 자켓 구매할 일이 남았네요. 스웨이드 자켓도 괜찮은걸로 데려와 보려고요.

봄이 오니 봄옷 살 생각에 너무 설레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