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가든파티 그리스 미스티 LAX 공항 매장 구매 후기 및 가방 재고 현황 (feat. 실버 주얼리)

안녕하세요🤍

입국과 동시에 또 양손 가득 왔습니다😁

"국내에서 이만큼 쓰면 vip됬겠다!"

라는 말에 그냥 웃습니다🤣

저는 vip로서 대접 받기위해가 아니라

해외에 자주 왔다갔다 해야하는 특성상

좋아하는 것들, 그리고 경험을 사는 것 같아요.

(사실 에르메스 담당님이 미국에 있어서🤣)

요번에도 색다른 경험을 해서 시크님들과

수다 떨러 왔어요.

이름하여!!!!

"에르메스 창고에는 가방이 쌓여있다?"

과연 진실일까요?

👇🏻예전 포스팅에도 한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https://naver.me/GlROUuzA

당시 셀러분이 "가방 없다는 거 다 거짓말이야"

라고 했었고,

저를 거쳐간 정말 많은 에르메스 셀러들이

흘리는 말로

"미안...가방 정말 없어" 하다가도

물건을 좀 구매하면

"오늘 마침 들어온 가방이 있는데 볼래?"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없던 가방

갑자기 들어왔답니다.

아까는 오늘이 아니었던 것 일까요?

그곳은 어떤 곳이길래 없던 가방이

내가 물건을 사면 생기는 것 일까요?

최근에 데려온 가방!

저번에 다들 존 망고 데려오라고 하셨는데

이번엔 그리스 미스티로...

왜냐면 다 밝은 가드니 뿐이라서요🥲

사실 어떤 컬러던 상관 없었어요.

왜냐면 미국 곧 다시 가야하는데

존 망고, 홀드 해주신댔거든요😉

존 엄브레, 존 푸셩이와 함께

존 삼총사, 아니 사총사 기원!!🫶🏻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제가 자주 가는 공항!

LAX에서 시작됩니다.

친정이 캘리포니아고

학회나 출장지가 서부면 거의 캘리라서

자주 가는데요.

놀캘 (northern california)로 주로 가다가

이번에 서든 캘리포니아(southern CA)로

서든어택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실제로 엄마한테 말 안하고 갑자기 나타났다는🤣)

옷을 이것 저것 입어보다가 친해졌는데

이 원피스가 입어보니 생각보다 이쁜 거에요!

근데 제 사이즈가 없어서 아쉬워하는데

언제 또 오냐고, 사이즈 들어오면

킵하겠다고 이야기 하다가 친해진

매장의 뉴비.

원래 그냥 구경만 하러 들어온 것이고

LA 공항 항상가도 분위기는 그냥 그랬거든요.

이번에도 한국인 분들도 많고

남자분들도 이것 저것 사고는

가방 없이 허탕치고 나가는 모습만 보여서

나도 비행기 시간까지 시간만 때우다 가야겠다

하고는 실버링 물어봤는데

오잉? 제가 원하던게 다 있더라구요.

클루드링 진짜 강추!

더블링은 아쉽게도 없었지만

들어오면 홀드 꼭 해주라고 하고

꺄르르 신나게 떠드는데

'뭔가 느낌 좋은데?' 싶어서

서든 어택 들어갑니다.

" 아 맞다. 그 가방 본 적 있오?"

보통 덜 친해진 셀러 들은 이 질문에

진도 8 정도가 되는 지진이 동공에 일어나는데

이 셀러는 아주 차분합니다?

"뭔데 뭔데 보여줘봐"

제 사진첩 깊숙히 보관해둔

사진을 보여줍니다.

올해 런웨이에 나온 미니 피코탄 복스..

사실 피코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미니 피코탄은 귀엽잖아여☺️

사실 답은 알고 있었어요.

올해 런웨이에 나온 가방이면

보통 1년 이상은 기다려야 한데요.

파리에서도, 뉴욕에서도 모두 같은 소리.

"아.. 아쉽지만 없어... 다른건 필요없어?"

'That's what I'm talking about!'

그린라이트 입니다.

그것도 깜빡이지 않는..

천천히 걸어가도 된다고,

시간 충분하다고 안심시키듯

초록색 사람 아래 숫자가 무려 세 자리입니다

☺️☺️☺️

"미니 가든파티는 뭐 없겟지?"

"있어!!!! 자신있어!!!"

.....가 아니라

"잠깐만. 아까 봤을 땐 몇 개 있었거든?

개인적으로 이거 새로 들어온 컬러인데 강추임!"

하며 다른 창고에 있는 셀러에게

있는 사진을 받아서 보여줍니다.

"나는 내 고객에게 솔직하고 싶어.

색상 있는 거 다 알려줄테니

보고 싶은 색상 말해봐"

솔직히 저 말이 굉장히 고마운 말이면서

에르메스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기분 나쁠 수 있는 말입니다

(신랑 왈) 왜 셀러가 고객을 정하는 것인가..

저는 아직 물건을 결제한 상태도 아니었고

제가 주로 가던 매장도 아니었으며

단순히 대화가 너무 즐거웠고

뭔가를 저에게 사라고 푸쉬도 없었고

당연히 쿼터도 기대하기 어려운,

에르메스 부티크와는 별개

공항 에르메스 였기 때문이에요.

공항에는 쿼터 가방이 안들어 온다고해요.

이 셀러 왈,

"켈리포쉐트는 1-2개 들어오고

실제로 실적 쌓고 받아간 구매자가 있었어.

하지만 벌킨 켈리는 안들어와"

전 사실 작년에 유럽 공항에서

실적으로 설탕켈리 화골과 몇가지

구매하고 따들락 벌킨을 받긴 했어요.

그 당시 셀러는 "켈리포쉐트는 절대 안들어와."

라고 했는데 공항도 매바매이고

케바케인 것 같긴해요.

어쨌든 공항에서도 실적을 쌓고

구매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그리고 실제로 창고에는 가방이

쌓여있다는 이야기!!

그렇게 가방 구경 신나게하고

(사진으로) 창고 구경 신나게 하고

미니 가든 하나 득템 성공!

아직 못 보내준다며

참들도 잔뜩 보여줘서

페가수스랑 버디 두 개 골라왔어요.

요즘 시크에서도 튜브 버디 보이던데..

아쉽게도 이곳은 없었어요..

곧 가면 물어보려구요 🍩

얘도 요번에 데려온 피코탄!

그래서 어디가 가장 가방 잘 주냐고요?

인기 많은 아더백 기준으로 나열해 볼게요.

미니가든파티 취득한 곳

1. 뉴욕 공항 (JFK)

2. 보스턴

3. 일본 오사카

4. 스페인 마드리드

5. LA 공항

벌써 패턴 보이시나요.

피코탄 취득한 곳

1. 미국 담당 셀러님

2. 독일 공항

3. 샌디에고

번외로 벌킨25 취득한 곳

1. 리셀샵

2. 미국 담당

3. 미국 담당

4. 미국 담당

5. 유럽 공항

아무래도 에르메스와 별개 취급당하는

공항 매장인 만큼

실적이 필요하면 얼마 쓰라고 솔직히 말해주고

셀러랑 티키타카만 잘 되어도

(aka 입만 잘 털어도) 가방 받을 수 있는 곳!

세금도 면세 가능한 곳!

바로 공항 강추드립니다.👍🏻👍🏻

여기까지, 해외에서 가방 뜯어내기 고수!

주는대로 다 사는...VIP

(Very Impulsive Person)

하프보틀 인사드리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언박싱과 함께 더 자세한 내용,

그리고 셀러와 대화내용까지!

영상에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릴스도 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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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쥬얼리를 사랑하는 워킹맘. 캐쥬얼, 세미정장에 다양한 브랜드의 쥬얼리로 드레스업/다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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