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 본점, 새로 바뀌는 이름은?

서울 명동 신세계 본점이 올해 대대적인 리뉴얼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옛 SC제일은행 건물은 럭셔리 부티크 전문관 '더 헤리티지'로 새롭게 탄생하며, 기존 본관과 신관은 각각 '더 리저브’와 '더 에스테이트'로 이름을 변경해 재단장됩니다.

'더 헤리티지'는 초고가 명품 브랜드 매장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최상위 고객 전용 '트리니티 라운지'도 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더 리저브' '더 에스테이트' 역시 등급에 따른 VIP 라운지가 입점할 예정입니다.

다만, 명칭 변경에 대해 "이름이 외우기 어렵고, 헷갈린다”라는 의견도 있어, 이러한 변화가 실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Char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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