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메(CHAUMET) 성향으로 고르는 웨딩 밴드 가이드|비 드 쇼메 vs 토르사드 vs 리앙 에비당스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쇼메 롯데 본점에 다녀온 후기 적어볼게요.

🐝 다녀온 곳 미리 보기

웨딩밴드의 선두 주자로 우아함과 품격을 동시에 보여주는 아름다운 주얼리 쇼메 롯데 본점을 다녀왔어요.

그곳에서, 가장 대표적인 웨딩밴드 혹은 커플링을 착용하고 왔어요!

· 20대에게는 캐주얼함과 기품 있음을

· 30대에게는 영원한 사랑의 징표로서

· 40대에게는 우아한 내 삶을 표현하는

· 50대에게는 아름다운 인생을 대표하는

· 60대에게는 고귀함과 품격을 드러내 주는

그러한 주얼임을 느끼고 왔습니다.

결국 쇼메의 웨딩밴드는 나의 데일리 링으로도 충분한 역할을 보여주는 것을 느꼈어요.

오래오래 아름다움을 간직하며 성향으로 고르는 쇼메 웨딩밴드

01. 미니멀 & 클래식 커플 - Torsade(토르사드)

장식보다 형태를 중요하게 여기는 커플에게 적합한 선택.

트위스트 밴드는 단순하지만 평면적이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적인 인상을 남긴다.

유행보다 평생 착용할 기준을 우선하는 커플에게 추천.

02. 모던 & 데일리 중심 커플 - Bee de Chaumet (비 드 쇼메)

구조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커플이라면 가장 현실적인 웨딩밴드.

기하학적 형태 덕분에 단독 착용에도 충분한 존재감을 갖고, 남녀 모두에게 균형이 잘 맞는다.

결혼 이후의 일상까지 고려한 데일리 웨딩밴드로 적합.

✔️체크포인트

말 그대로, 비(Bee) 꿀벌에게 영감을 받은 링으로, 육각형 벌집 형태랍니다.

하나는 다이아가 있는 것으로, 나머지는 플레인으로 레이어링 하여, 좀 더 감각적이며, 센스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뱅글도 함께 착용함으로서, 통일되고 정돈된 무드가 더욱 엣지있음을 보여줍니다.

비 드 쇼메 뱅글 레이어링

03. 로맨틱 & 의미 중시 커플 - 리앙 에비당스(LIENS ÉVIDENCE)

‘연결’이라는 상징이 분명한 쇼메의 시그니처 라인.

부드러운 곡선과 섬세한 디테일로 기념일과 감정의 서사가 중요한 커플에게 어울린다.

레이어드로 확장하기에도 좋은 선택.

EDITOR’S NOTE

웨딩밴드는 취향이 아니라 태도를 드러낸다.

쇼메의 세 가지 선택지는 각기 다른 삶의 리듬을 반영한다.

지금과 같은 연말, 연말 기념일에는 유행보다 오래 남는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토르사드는 시간을, 비 드 쇼메는 일상을, 리앙 에비당스는 의미를 선택하는 반지다.

기념일용 웨딩밴드는 결국 지금보다 앞으로의 삶에 어울리는 선택이어야 한다..

살롱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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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학문, 패션 그리고 역사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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