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5성급 호텔! 쉐라톤 호텔에서 보낸 호캉스와 OOTD with 샤넬 빈티지 2.55

안녕하세요, 꼬모꼼이에요❣️

요즘 따뜻한 날씨로 초여름이 된 듯한 기분이에요.

맑은 날씨에 맞춰 호캉스를 다녀왔었는데요.

편안하면서도 봄 분위기를 살리고 싶어 고심해서 코디를 했었어요.

뷰 맛집에서 담아온 OOTD 사진들 올려보도록 할게요.

🏩다녀온 곳 미리 보기

인천 송도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 다녀왔어요.

하늘이 정말 맑았던 날이라 두 배로 들떴던 날이에요.

파크뷰라, 창밖으로 파란 하늘과 센트럴 파크가 한눈에 보여서 눈이 시원했어요.

센트럴파크 바로 건너편이라 산책하기에도 좋고, 문 보트 타고 놀기에도 좋겠더라구요.

샤넬 클래식 빈티지 2.55백과 함께한 첫째 날 코디

맑은 날씨에 맞춰 플라워 원피스를 챙겨갔는데요.

잔잔한 꽃들이 가득 들어있는 패턴 덕분에 산뜻해 보이더라구요.

주로 화이트나 그레이 톤의 청자켓과 매치하는데, 이날은 좀 더 여성스럽게 코디하고 싶어서 화이트 가디건과 매치해 줬어요.🤍

데일리 백으로 잘 사용 중인 샤넬 클래식 빈티지 2.55에요.

이렇게 색감이 포인트 되는 옷을 입을 때는 블랙 가방이 가장 무난하게 매치하기 좋은 것 같아요.

빈티지 2.55는 클래식함이 잘 묻어나는 디자인이라 원피스의 발랄함을 적당히 눌러줘서 너무 캐주얼해 보이지 않아 좋더라구요.

1층에는 피스트 뷔페, 베이커리, 스타벅스, 편의점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구요.

휴식 공간도 군데군데 있어 좋더라구요.

2층 스테이크 바, 3층 중식당 등이 있어서 룸서비스 이외에도 갈만한 식당들이 있었어요.

샤넬 클래식 빈티지 2.55백과 함께한 둘째 날 코디

샤넬 클래식 빈티지 2.55와 코디한 두 번째 룩이에요.

팔의 봉봉함이 포인트인 셔츠에 화이트 바지를 코디해 봤어요.

팔 통이 꽤 큰 편이지만 세로 스트레이트와 브이넥 디자인이 있어서, 부해 보이지 않아 좋아하는 옷이에요.

셔츠 자체가 통이 있다 보니 스커트보다는 일자 핏의 바지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반클리프 빈티지 이어링과 샤넬 코코 크러쉬 반지를 레이어드해서 착용했어요.

상하의 화이트 톤 옷이라 그런지 빈티지 이어링 화골과 찰떡이었어요.

반사판 역할을 해주는 아이템이라 가지고 있는 이어링 중 애정하는 템인데요.

가을 겨울에도 잘 활용했지만 봄 여름에 진가를 발휘하는 아이템이랍니다.

오늘은 따뜻하게 즐기고 왔던 호캉스 OOTD 보여드렸어요.

그날그날의 OOTD가 자연스럽게 여행의 일부가 된 것 같아요.

이렇게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니 즐거웠던 순간들이 다시 떠올라 설레었어요.

요즘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죠.

시크님들도 예쁜 추억 만들어보시면 좋겠어요.

꼬모꼼

꼬모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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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힐링 아이템을 찾아 나눌 때 행복해요. 깔끔&여성스러운 룩을 선호. 클래식한 브랜드를 소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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