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빼를리 팔찌 보관 방법과 세척 후기
반클리프 빼를리 팔찌 보관 방법과 세척 후기
명품
반클리프 빼를리 팔찌 보관 방법과 세척 후기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반클리프 빼를리 변색과 세척 후기 소개할게요.
구매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요.
📿 세척 전후 미리 보기
저는 빼를리 뱅글 스몰 옐로우 골드 하드웨어를 구매했고, 구매한지 2~3년 정도 되었어요. 올해 1월 3년 차가 되면서 변색을 발견했어요. 착용 횟수는 한 달에 한 번 정도이고, 착용하지 않을 때는 빼를리 케이스 안에 넣어서 금고에 보관해 두는데도 변색이 되긴 하더라고요.
변색의 정도가 육안으로 보기에 심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사진을 가깝게 촬영했을 때 가장자리 부근과 안쪽에 기름때 느낌으로 주황빛이 보였어요. 브랜드 측에 물어보니 99.99%의 순금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하셨어요.
매장디피용 로즈골드 하드웨어인데, 이 제품에서도 자연스러운 붉은 기가 보이시나요.
빼를리 세척 전후 비교
매장에 세척을 맡겼고, 세척 후에는 주황빛이 말끔히 사라졌어요.
변색이 되었더라도 매장에서 해주는 케어 서비스를 통해 10분 만에 새제품에 가깝게 복원 가능하답니다.
케어 서비스는 센터에 보내지 않고 매장에서 바로 이루어져요.
보관 시 습도와 온도 등에 따라 변색 시점이나 심하의 정도가 결정될 수 있으므로, 너무 보관만 하지말고 자주 착용하거나 통풍 시키는 습관이 중요해요.
빼를리 착용샷
실제로는 사진보다 훨씬 흰 기가 도는 옐로우골드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