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롯데 본점 리뉴얼 오픈 및 FW 신상 피팅 후기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가을 신상이 슬슬 나오고 있는 요즘,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 미샤(MICHAA)가 롯데백화점 본점(명동) 4층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원단 좋기로 워낙 유명한 미샤라 가을 신상에 대한 기대감이 컸는데,

매장 들어서자마자 공간부터 옷의 퀄리티까지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 옷을 감상하는 하나의 전시:

새롭게 단장한 미샤 롯데 본점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느낀 건 "마치 근사한 갤러리에 들어온 것 같다"는 점이었어요.

대리석 마감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조형적인 스톤 집기들이 어우러져서

우아하고 정제된 브랜드 무드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조명 아래 디스플레이된 옷들을 하나씩 둘러보는데,

단순히 쇼핑하는 것을 넘어 하나의 작품 전시를 감상하는 듯한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누릴 수 있어 보는내내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명동 근처에 가실 일이 있거나 가을 스타일링 아이템을 고민 중이시라면 꼭 들러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

- 3가지 룩으로 만나본 미샤 FW 신상 피팅 솔직 후기

미샤는 소재가 좋다는 이야기를 익히 들었지만, 직접 피부에 닿는 원단 퀄리티를 경험해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고급스러워서 놀랐습니다! 그중에서도 제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3가지 착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

1. 이태리 원단의 골드컬러 니트 & 팬츠

첫 번째로 입어본 착장은 고급스러운 금사가 은은하게 섞인 이태리 원단 니트였습니다.

빛을 받을 때마다 금사가 과하지 않고 우아하게 반짝이는데,

팬츠와 함께 매치하니 무심한 듯 세련된 룩이 완성되더라고요.

출근룩부터 주말 모임룩까지 휘뚜루마뚜루 손이 자주 갈 것 같은 고급스러운 실루엣이었습니다.

저는 다소 작은키라 팬츠는 수선이 필요 했는데, 팬츠 라인 자체가 너무 예뻤어요 !

니트는 위 단추가 포인트라 끝까지 채워줬습니다. 답답해 보일까봐 푸르려고 했는데, 오히려 잠군게 이쁘더라구요.

2. 포멀의 정석, 블랙&화이트 트위드 착장

두 번째는 격식 있는 자리를 위한 포멀한 블랙 트위드 룩!

입자마자 단정하면서도 기품 있는 라인을 잡아주어서, 중요 미팅이나 하객룩 등 격식을 차려야 하는 순간에 입으면 바로 '인간 미샤'로 변신할 수 있는 완벽한 셋업이었어요.

자켓 안에 입었던 살짝 비치는 시스루 느낌의 니트도 몸에 챡 감아주는 느낌으로 너무 편했는데요.

이너와 스커트 톤을 맞춰 입고, 포인트로 트위드를 입어주니 더 예쁘더라구요.

한 끝 차이로 캐쥬얼하게 입을 수도 있어서, 화이트 팬츠나 데님에도 매칭하면 예쁠 것 같아요.

3. 아가일 체크 니트 & 레더 스커트 (★최애 조합!)

마지막은 아가일 체크 니트에 레더 스커트를 매치해 보았는데요.

이번 FW 시즌 미샤의 레더 제품이 정말 역대급입니다...!

가죽 원단이 어찌나 부드럽고 유연한지 몸에 착 감기는 촉감에 진짜 놀랐어요.

클래식한 아가일 니트에 유니크한 레더 스커트가 더해지니 감각적인 가을 스타일링이 단번에 완성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레더 스커트는 제 마음속 1위였어요 ㅎㅎ

디스플레이 되어있던 버건디 스커트도 너무 예뻤고, 제가 입었던 건 브라운,블랙이 오묘~하게 보이는 컬러였습니다.

니트도 가을엔 하나만 입기도 좋고 이너로 입어도 넘 좋은 적당한 두께감이었어요. 야들야들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버튼 마저도 예뻤어요ㅠ 부자재 하나하나도 허투루 쓰인게 없었답니다..

오늘은 롯데 본점에 새롭게 오픈한 미샤 매장을 소개 했어요!

공간이 주는 느낌 마저도 우아했고,

무엇보다 이번 FW 신상들의 원단 퀄리티와 레더 아이템의 질감이 압도적이었습니다!!

가을 분위기를 한껏 담은 정교한 핏과 터치감을 느끼고 싶다면,

롯데 본점의 미샤 매장에 방문해 보세요 !

도쿄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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