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인데 가볍고 잘 들어진다구요? 200만 원대로 만나는 루이비통 미니 백 사용 후기👜

시크님들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 ‘최애 데일리백’ 중 하나!

루이비통 나노 스피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명품백이지만 실용성까지 갖춘, 특히 육아와 일상을 병행하는 아기 엄마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랍니다. 🤎

루이비통 나노스피디

사이즈 : 16 x 10x 7.5cm

가격 : 2,670,000

출처 : 루이비통 공홈

👝착용샷 미리 보기


1. 의외로 들어갈 건 다 들어가는 수납력 👜

루이비통 컨피덴셜 방도와 함께 🤎

처음엔 이름도 나노스피디 라서 ‘진짜 너무 작으면 어쩌지?’ 했는데요,

아이폰 15, 샤넬 똑딱이 카드 지갑, 팩트, 차키, 립스틱까지 딱 필요한 것들은 다 들어가요.

아이랑 잠깐 외출할 때나, 가볍게 나가는 약속에도 딱 좋은 구성이라 데일리백으로 들기도 너무 좋답니다.

2.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모노그램 매직🧞

루이비통 특유의 클래식한 모노그램 캔버스는 매 시즌 질리지 않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정말 마법 같은 프린트인데요.

​처음엔 모노그램 패턴이 도드라져서 코디가 어려울까봐 걱정했는데, 막상 들어보면 캐주얼부터 세미포멀룩, 하객룩까지 정말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요.

​스타일링 고민이 많은 워킹맘에게도 강력 추천!

휴양지 원피스부터 플리츠까지, 다 잘 어울린답니다 :)

3.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백 🛍️

요즘 명품백 가격, 정말 만만치 않은데요.

샤넬 미니 백은 기본 400-500만원 훌쩍 넘고, 셀린느나 디올 미니 백도 대부분 3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데 그에 비해 루이비통 나노 스피디는 200만 원대 중반이라, 디자인이나 브랜드 가치를 생각했을 때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를 위한 선물로도 딱 좋은 느낌.. 🎁

(저도 육아 휴직때 나를 위한 선물로 저에게 사줬다는)

4. 엄마들에겐 더없이 소중한 ‘가벼움’ ⚖️

아기랑 다닐 때 들기 너무 좋은 ^^

이건 정말 강조하고 싶은 장점인데요. 엄마들에게 제일 중요한 무게감 !

​아이 짐, 내 짐까지 들고 다니다 보면 무거운 가방은 손이 잘 안 가게 되더라구요.

근데 나노 스피디는 정말 가볍고 크로스 끈도 있어서 양손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몇 년 동안 사용하면서 이 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루이비통 나노 스피디는 작지만 알찬 수납력, 클래식한 디자인, 그리고 가벼운 착용감까지 갖춘 정말 실용적인 미니 백이에요.

​화려하지 않아도 은근히 멋스럽고, 일상 속에서 꾸준히 손이 가는 그런 가방..🤎

요즘 나를 위한 데일리백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아이템이에요.

부담 없이, 오랫동안 예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오늘도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크님들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Cherrymango

Cherrym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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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해외사업부 Assistant manager. 소소한 일상을 빛내고 싶은 워킹맘. 뉴트럴 컬러의 톤온톤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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