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주얼리 추천|반클리프·샤넬·까르띠에·부쉐론·디올 목걸이 컬렉션 총정리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

오늘은 브랜드별 제가 좋아하는, 추천하는 목걸이 보여드릴게요. 🫶

오랜만에 주얼리 정리하면서 목걸이만 다 정리해서 가져왔어요!

📿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이렇게 나뉘어져 있어요.

반클리프 존 / 화이트 골드 존 / 명품 아닌 아이템 존

디올 존

저는 주얼리들을 벨벳 섹션을 구매해서 아일랜드 서랍장에 넣어두어서 얼른 찾아서 착용하기 쉽게 보관해요.

박스도 이젠 둘 곳도 없어서 처치 곤란입니다.

반클리프 앤 아펠

VanCleef & Arpels

1. 2020 홀리데이 팬던트

이 제품 나오던 해에 기요셰 화골(화이트 골드)이 처음 나왔었죠?

제가 조금 젊었을 땐 화골을 많이 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옐골(옐로우 골드) 기요셰가 올드하다 생각하던 애송이 시절에 너무 이뻤던 그 아이!

번쩍번쩍한 세공!

일정한 앵글로 세공되어 빛 반사가 너무 이쁜 반클리프 애정합니다.

2. 플라워레이스 옐로우 골드

최근에도 포스팅했었는데 진짜 두 말이 필요 없는 최애 제품!

모티브가 큰 만큼 짧고, 길게 모두 연출 가능해서 너무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오늘도 하고 외출했습니다. ✨️

3. 10 모티브 마더오브 펄

그러고 보니 제가 에르메스 목걸이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팔찌, 뱅글 파에요.

왜냐면 연장체인으로 팔찌도 목걸이로 연출 가능하거든요.

(이건 제가 입 아프게 정말 많이 말해서 지겨우시죠. 헤헤)

이렇게 10 모티브로 해도 이쁘지만

저는 이렇게 15 모티브 느낌으로 연출하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

샤넬

CHANEL

1. 코코 크러쉬

800만 원대일 때 구매했는데 지금은 1,044만 원...

ㅇ 링이 업계 중 가장 많은 제품.

다섯 개라니요...👍👍

2. 커스텀 진주 목걸이

사실 커스텀 제품은 잘 안 사는 편인데, 샤넬 진주는 그냥 예뻐서 좋아해요 !!

이렇게 길게 연출하려고 두 개 산 건데 하나는 엄마가 가져가셨다는 tmi😂

뭔가 아줌마 같나요?

(아줌마 맞음...)

부쉐론

BOUCHERON

1. 세뻥 보헴 스몰

단독으로도 너무 이쁜!

데일리로 제격인 스몰 사이즈

레이어드해도 물론 넘 이쁘고요. 👍

같이 구매했던 귀걸이도 너무 잘 애용한답니다. ✨️

다미아니

DAMIANI

1. 마르게리타 16mm

이제는 천만 원이 넘더라구요.

역시 오늘 사는 게 가장 싼 명품들..

특히 금값이 많아 올라서 그런지 매년 몇 번씩 가격 올리는..

하지만 다미아니는 다이아 캐럿 수 대비 다른 브랜드보다 저렴한 거 아시죠?

모티브가 크다 보니 다른 화이트 골드 체인과 연결해서 길게 연출한답니다. ✨️

2. 마르게리타 3 모티브

쌔뻥이랑 레이어드로 너무 이쁜 목걸이예요.

까르띠에

CARTIER

1. 러브 펜던트

이거 왜 인기 없는지 모르겠어요.

이 두꺼운 체인과 광채 보세요!

업계 가장 두꺼운 체인과 세공을 자랑하는 러브 펜던트!

반클리프도 반짝이는 체인과 세공으로 유명하지만, 그 두께를 이겨버립니다.

빛 반사 장난 아니예요.

착용하면 바로 반사판 장착 완료✨️

메시카

MESSIKA

1. 무브 파베

안에 다이아가 제 움직임에 따라 같이 움직여서 "무브"

국내 백화점에도 들어왔던데 더 유명해져랏!!

디올

DIOR

1. 로즈드방 1 모티브

로즈드방 광팬, 저요. 🙋‍♀️

1 모티브 두 개 가지고 있어요.

2. 5 모티브

5 모티브는 역시 연장체인으로 연결해서 초커나 목걸이로 사용해요. ✨️

(이 얘기도 지겨우시죠. 😁)

5 모티브도 목걸이로 을마나 이쁘게요?

쇼메

CHAUMET

1. 비 마이 러브 팬던트

제가 한참 비 마이 러브 링에 빠져서 여러 개 스태킹하곤 했었는데요.

이 목걸이는 그냥 스태킹 되어 있어서 이뻤고 비마이 러브 특성상 육각형 모양의 표면이 각도마다 빛을 반사해서 다이아 없이도 번쩍이는 미러볼💎

티파니 앤 코

TIFFANY AND CO.

1. 하드웨어 링크 스몰

실버인데도 시크하고 요즘에 너무 멋져 보여서 다시 착용하는 제품.

예전에 산 거라 지금보단 훨씬 저렴했는데, 요즘 실버인데 360만 원이라는 사실에 심히 놀랐었던 제품

데이비드 율만

DAVID YURMAN

1. 헬레나 Y

요거도 실버 제품인데 18k 옐로우 골드랑 다이아도 섞여 있어서 실버가 화이트 골드로 보이는 매직적인 아이✨️

쏘 시크해지고 싶은 날에 티파니 링크랑 레이어드로⛓️

테토녀로 변신

그밖에... 명품은 아니지만 명품 같은!

1. 다이아미

백화점 입점 브랜드죠.

유진, 박하선 등 많은 셀럽들이 홍보하는 바로 그 제품!

렙 다이아지만 솔직히 천연이랑 차이 없어요!

갓성비 중 갓성비👍

심지어 다미아니보다 체인도 두꺼워서 체임 엉킴도 없구요!

(다미아니는 자주 엉킴🥲)

이 목걸이 이후로 반지나 귀걸이도 랩다이아 제품 마음 편히 구매했던 것 같아요!

2. 테니스 목걸이

얘도 랩 다이아입니다.

목걸이라 아무래도 알이 많아서 가격대가 있는데요.

천연보다는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었어요!

저는 옛날부터 가던 곳이라 미국에서 구매했지만 국내가 더 좋은 가격에 많더라구요!

3. 진주 목걸이

레이어드하기 너무 좋고 단독으로도 자주 애용해요.

결혼하며 받은 건데 20대 결혼해서 그런지 당시에는 절대 안 했거든요.

이젠 진주가 그렇게 좋네요. 🫧

그래서 제 위시는 뭐냐면요?

결국은 20 모티브, 그것도 다이아요. 💎

연장체인으로 연출하며 구매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

불가리 뱀도 한 마리 데려오고 싶네요...

많이 추워졌죠?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halfbottle

halfbo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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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쥬얼리를 사랑하는 워킹맘. 캐쥬얼, 세미정장에 다양한 브랜드의 쥬얼리로 드레스업/다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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