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 테디부터 위켄드까지, 종류별 5벌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제가 그동안 모은 막스마라 아이템 소개할게요.

하나씩 모으다 보니 총 5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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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용한 제품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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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마라 테디 코트, 마담 코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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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들인 테디코트.

안 사려다가 정말 입어 보고 벗을 수가 없었다는.

그런데 입고 나면 바로 곰이 된다는 사실.

너무 좋은데 킵 할지 말지 조금 걱정이지만 ​반품 기간이 지나버렸어요.

마담이랑 비교해도 테디가 훨씬 크죠?

사이즈는 둘 다 미디움 사이즈예요.

​마담 코트에다가 테디 장갑 살짝 올려주니 정말 귀여워요.

마담은 여기저기 휘뚜루마뚜루라면 테디는 너무 따뜻한게 장점이에요.​

역시 못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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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마라 루드밀라, 위켄드 코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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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매장에서 입어 보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루드밀라 그리고 위켄드 코트 두 개.

루드밀라 솔직히 너무 추워요.

그리고 구김도 정말 잘 생겨서 잘 관리해 줘야 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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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엇보다 저 지블링 윤기는 위켄드 코트가 못 따라갑니다.

암요. 그래서 둘 다 못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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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하면 당연히 구두가 세트 아니겠어요?

요새 구두가 너무 좋아져버린 저.

그중에 지미추, 로저비비에 코디가 제일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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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발가락이 너무 아파서 구두 못 신는 저 어떡하나요.

이쁜데 못 신어서 요새 어그랑 구두 같이 들고 다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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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마라 입고 지미추 딱 신으면 겨울 코디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잘 어울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