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밀라부터 마담, 테디비어, 큐브 패딩까지! 막스마라 아우터 5종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막스마라 아우터 5종 구매 후기입니다.

막스마라 마담, 루드밀라, 테디베어, 큐브 패딩까지 모두 구매했어요.

🧥 구매한 아이템 미리 보기

막스마라 마담 구매 후기​

먼저 두꺼워서 한겨울에도 스타일리쉬하게 코디 가능한 마담!

매년 겨울에 교복 처럼 입어서인지 이제 지블링도 안 보이고.

그래도 여전히 최고로 애정하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너무 맘에 들어서 2년 전에 유럽 여행 갔을 땐 아이보리 색상도 하려 했었다죠.

시크님들이 말려주셔서 구매 안 했는데 요즘 또 스멀스멀 갖고 싶네요.

막스마라 루드밀라 구매 후기

라브로라고도 불렸던 루드밀라 카샤 컬러.

캐시미어라 진짜 따뜻해요.

포멀, 캐쥬얼 룩 모두 잘 어울려서 너무 좋아하는 루드밀라.

참 특이한 게 샌프란시스코는 그렇게 춥지 않았지만 이 코트 입어도 덥지 않았구요.

영하 30도에 육박했던 올해 1월 시카고에서 입기에도 따뜻했어요.

내년 4월에는 또 시카고 출장이 있는데 이때는 따뜻하겠죠?

요거랑 고민했었는데 카샤 컬러가 오트밀 컬러로 베이지와 아이보리 그 어딘가여서 여기저기 매칭하기 쉽더라구요.

막스마라 폭스 퍼 코트 구매 후기

​아주 예전에 미국에 놀스트롬이라는 백화점에서 산 코트.

뭣도 모르고 털 보송보송해서 샀는데 막스마라의 스테디 코트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초겨울이나 초봄에 잘 입어요.

​​카라, 손목 털이 있는 모델인데 원래는 잘 착용 안 했었는데 나이 먹으면서 털이 좋네요.

막스마라 테디베어 코트​ 구매 후기

저를 곰돌이로 만들어 주는 테디 코트입니다.

입고 나온 날은 사람들 주목을 다 받는, 이불 둘둘 싸매고 나온 것 같은 느낌.

저처럼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은 분들께 테디 코트 추천드립니다.​

요즘 다시 핫해지는지 여기저기 매장에서 비슷한 코트들이 보이더라구요!

막스마라 큐브 패딩 구매 후기

허리 잡아주는 끈 덕분에 너무 후덕해 보이지 않아서 좋아요!

그냥 지나가던 사람에게도 사모님 소리 듣게 해 주는 고급스런 느낌의 코트 같은 패딩.

​다만 팔이 짧아서 손목이 시려요.

이거 입는 날은 손목까지 덮는 이너 필수!

그러고보니 막스마라의 시그니쳐 마누엘라가 없네요.

기회가 되면 토바코나 블랙으로 들이고 싶어요.

halfbo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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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쥬얼리를 사랑하는 워킹맘. 캐쥬얼, 세미정장에 다양한 브랜드의 쥬얼리로 드레스업/다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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