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브레게·블랑팡·예거르쿨트르 하이엔드 워치 시착 후기 모음 (feat. 쇼메, 위블로)

안녕하세요 ❤️

요즘 시계에 푹 빠져있는 하프보틀입니다.

생...일이거든요🩷

출처: 핀터레스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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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근에 시계를 들여서 주얼리 사달라고

신랑 협박할까 생각도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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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반클리프 매장도 찾았었지만

너무 오랜 기다림이 필요한 요 아이들..

더 오르기 전에 데려와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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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로 가져올 수 있는 아이가 뭘까 생각했죠.

그리고 아무래도 시계는 평생템이잖아요.

한두 푼도 아니니 더 신중하게되는...

코로나 시기부터 차곡 차곡 쌓듯

구매한 롤렉스인데

아무래도 쥬빌리밴드나 플루티드 베젤

특유의 빛반사가 다이아몬드가 없어도

반짝반짝해서 만족감이 사실이긴해요.

(사진 재탕 3계탕 4랑탕 🦆5리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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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입문용으로 구매했던

심플한 스틸 워치류는

다이아몬드나 금이 둘러져있는 모델을

구매하고는 손이 잘 안가는데요.

그거슨 바로 까르띠에 팬더 스틸...

(사진 재탕 6개탕 8보탕 10전대보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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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메 조세핀 워치로 쇼메도 다시 보는데

요것도 깔끔하고 화골 같죠?

사실은 스틸인 천만원 초반대에

팔찌같은 워치!

요런건 제가 나중에 고민하다가 사기로하고

생일이니까! 신랑 괴롭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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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번에 초대받고 다녀온

위블로도 살짝 땡겼어요.

2천만원 중반이었나 그랬던 시계인데

요런 둥근 직사각의 시계는 흔하지 않은데

뭔가 쿨해보이고..

다이아도 있는데 로골 설탕켈리랑도

레이어드하니 이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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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인간적으로 참아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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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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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너무 올라서 파인 주얼리들은

상상 이상으로 가격이 올라가던데

팬더로 금통 하나쯤은 하고 싶은게

우리 모두의 마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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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스틸이어도

다이아만 골고루 뿌려져 있으면 나름

화골 같아서 스틸 + 다이아 모델도

눈이 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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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김에 예거도 같이 껴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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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계에 시계판이 두 개나...

넘 신박하지 않나요?

한 개는 데일리,

다이아 밖힌 쪽은 중요한 자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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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의 마음 한구석에는

베누아 알롱제가 자리잡은지 오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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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으로 거슬러 올라면...

당시에 베누아를 선택했었지만

어쩌면 저는 알롱제를 언젠가는 데려올 것이라고

이미 마음을 먹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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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팬더 금통이 위시리스트 순위에선

더 위에 있어서 아무래도

이 아이.. 좀 더 기다려야 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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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도 사실 오랫동안 생각은 했어요.

초대 받아서 착용해보니

큰 시계인데 베젤에 이만큼 많은 다이아가 있어도

백화점 할인까지 더하면 가격이

(당시에) 4천만원대로 수직으로 떨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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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니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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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드하기에도 너무 좋고

단독으로는 뭐.. 말해 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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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느낌의 브레게 트레디션

사실 동그란 시계를 한다면

요거가 더 끌리긴 해요.

왜냐면 시계의 내부가 다 보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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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테트라를 혹시 아시나요?

어렸을 때 친정아빠가 열대어를 좋아하셨어요.

물고기들이 여유롭게 헤엄치는 모습을 보면

아빠의 마음도 평온해진다고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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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새로운 친구들을 데려오셨는데

그게 바로 글라스테트라.

속마음이 훤히 보이는데 예쁜 색깔까지 있어서

너무 신기했던 애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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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나의 속마음을 누군가에게 보여준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죠.

그것이 사람이든 물건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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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역시 마찬가지 같아요.

속안에 어떤 부품들로 채워져있고

어떻게 구동하는지 보여준다는 것은

그 브랜드의 자존심이자 자신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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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파리에 다녀오면서

브레게 매장에서 이것저것 착용해보며

장인분의 설명을 듣고나니 브레게의 헤리티지와 함께

오랜 기술력을 더 확인할 수 있어서

이 브랜드가 더 좋아졌거든요.

출처: 브레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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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요셰 패턴과 함께

어떻게 인그레이빙이되는지까지

자세히 설명을 들으니 가치를 더 알게된 브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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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자라면 모두가 꿈꾸는 그 컬렉션!

레인 드 네이플!

정말 예전에 매장에서 착용해본 사진인데

이것도 아마 23년 같아요.

오랫동안 동경해온 모델으로서

사실 시계 끝판왕이라고 생각하면 살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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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계 끝판왕은 요 아이지만요 ㅎㅎ

사실 이건 시계가 아니라 팔찌에 더 가까운...

쇼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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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반클리프로 다시 돌아가야하는데

지금보니 브레게 네이플까지 오니 갑자기

이 시계도 비슷한 가격대에

다이아도 많은데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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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 차라리 5모티브 화골이 맞잖아요.

아무래도 반클리프는 주얼리 브랜드니까요.

출처: 반클리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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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계로 정했으니...집중하자..

그래서 파리에서 착용해봤던 시계들은

핑쿠핑쿠 모델과

출처: 브레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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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시크한 블루 문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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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에 혜성같이 등장한

네이플의 금통!

이렇게 골져스한 금통은 첨봤어요.

큰 거로 한 장 넘지만.. 너무 멋진...

언젠가 꼭 데릴러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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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이미 데려왔는데

시크님들 의견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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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전에 시크님들이 추측해주신

같은 아이를 데려왔다면

뭔가 더 뿌듯할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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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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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드..제 40살 생일에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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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영상에서도 봐주세요🫶🏻🫶🏻

착샷 많이 모아서 또 오겠습니닷🙋‍♀️🙋‍♀️

행복한 밤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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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bo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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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쥬얼리를 사랑하는 워킹맘. 캐쥬얼, 세미정장에 다양한 브랜드의 쥬얼리로 드레스업/다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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