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인투 더 와일드 전시 후기 및 OOTD (feat. 에르메스 가든파티 36, 미코노스 샌들)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

주얼리 브랜드의 역사와 전시를 보는 걸 좋아해서

이번 까르띠에 전시도 다녀왔습니다.

전시를 관람하면서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팬더 컬렉션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이날 함께 착용한 에르메스 스타일링도 만족스러웠어요.

까르띠에 전시 후기와 전시 데일리룩을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까르띠에의 아이콘, 팬더를 만날 수 있었던 전시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규모가 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방문해 보니 공간이 예상보다 훨씬 넓어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팬더 모티브가

시대별로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보는 재미가 있었고,

단순히 주얼리를 전시하는 공간이 아니라

브랜드의 역사와 디자인 철학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전시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전시를 보며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바로

팬더 드 까르띠에(Panthère de Cartier)의 역사였습니다.

팬더는 단순한 동물 모티브가 아니라

까르띠에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아이콘입니다.

1914년 처음 팬더 패턴이 등장한 이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잔느 투생(Jeanne Toussaint)이

이를 브랜드의 대표 디자인으로 발전시키며

지금의 팬더 컬렉션이 탄생했습니다.

우아하면서도 강인하고 자유로운 팬더의 이미지는

까르띠에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브랜드를 잘 몰랐던 사람도

까르띠에의 철학을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에르메스 가든파티 36과 미코노스 샌들로 완성한 전시 데일리룩

전시를 관람하는 날에는 오래 걸어도 편안하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했습니다.

가방은 에르메스 가든파티 36

패브릭 패턴의 디자인,

신발은 에르메스 미코노스 샌들을 매치했는데

가볍고 편안해 전시처럼 오래 걷는 일정에도 부담이 적었어요.

화려한 스타일링보다는 전시장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클래식한 룩이라

사진도 만족스럽게 남길 수 있었습니다.

까르띠에를 더 좋아하게 된 이유

사실 전 아직 까르띠에 주얼리는

하나도 소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전시를 다녀오면서

브랜드를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달라졌어요.

팬더 컬렉션이 왜 까르띠에의 상징인지

직접 보니 더욱 이해가 되었고,

최근 계속 눈여겨보고 있는 앵끌루 컬렉션도

다시 한번 착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랜드의 역사와 스토리를 알고 나니

주얼리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관람 시간은 약 30분 정도로 부담 없이 둘러보기 좋았고,

전시를 모두 관람한 뒤에는 젤라또를 제공해주어

마지막까지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까르띠에 인투 더 와일드 전시를 소개했어요.

브랜드의 역사와 팬더 컬렉션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전시였고,

에르메스 가든파티 36과 미코노스 샌들을 매치한

전시 데일리룩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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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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