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 남편의 요리를 더 돋보이게 해 준 에르메스 모자이크 플레이트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에르메스 모자이크 플레이트 사용 후기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에르메스 모자이크 플레이트를 100% 활용해 봤어요.

​

​

🍽️ 사용한 아이템 미리 보기

​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가족과 연인과 좋은 장소에서 로맨틱한 시간 많이 보내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

​

​

허나, 백 일도 안 된 아가가 있는 집은 어디 나갈 엄두를 못 낸답니다.

대신, 집에서 남편이 해준 요리로 알콩달콩 행복하게 보냈는데 에르메스 그릇 모자이크 덕에 분위기가 더 업 된 거 같아요.

​

​

​

최근에 모자이크 그릇을 더 샀어요.

묵직한 디너 플레이트.

​

​

​

이 비어 있는 그릇이 어떤 음식들로 채워질 지 금손 남편 자랑도 살짝 하면서 오늘 글 적어 볼게요.

​

남편이 준비했다고 저에게 소개한 오늘의 메뉴.

​

Appetizer

1. 알배추 그릴드 샐러드, 아이올리 드레싱

2. 블루베리 샐러드, 그릭 요거트 드레싱

​

Main dish

1.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각종 채소 가니쉬

2. 고등어 구이를 곁들인 오일 파스타

​

Wine pairing

크리스마스 아스티

​

dessert

딸기 케이크

​

​​밖에서 사 먹는 코스 요리를 방불케 하는 목록에 '맛이 과연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저의 기우였어요.

​

​

​

42cm 모자이크 오벌 플레이트를 가득 채운 토마호크.

비주얼에 압도 당했는데요.

사이즈가 정말 크고 두툼했어요.

​

​

​

고기가 750g인데 아웃백 스테이크 기준으로 같은 무게가 20만 원 정도더라구요.

​

​

​

​

아스파라거스, 양송이, 양파, 브로콜리, 가지, 미니양배추, 당근, 홀그레인 머스타드 등 골라 먹을 수 있는 가니쉬.

감자샐러드도 준비했는데 깜빡했대요.

저희는 레어를 즐겨요. 사진 찍느라 약간 오버 쿡에 식었는데도 맛있더라구요.

​

​

​

두번째로 감동받은 음식은 알배추샐러드예요.

저는 사실 먹어본 적이 없거든요. 맛있어서 반해버렸잖아요.

​

​

​

알배추를 팬에 굽고, 소스도 직접 만들고, 마늘 후레이크 만들고.​

​

​

​

집에 베이컨이 없어서 스팸을 잘게 잘라 기름에 튀겨서 베이컨처럼 만들었대요.

마지막으로 그라노빠다노 치즈 갈아서 올려주었는데 배추의 달달함과 소스의 새콤상콤함과 마늘, 베이컨의 바삭함까지 환상의 맛이었어요.

​

​

​

다음은 고등어파스타인데요.

요 메뉴는 저희가 자주 해먹기도 하고 제가 더 자신있는 메뉴기도 해서 사진이 많이 없네요.

​

​

​

제가 만든 고등어 파스타.

​가시제거 연구소 고등어 강력 추천해요.

뼈 없는 고등어 여러 군데서 시켜봤는데 여기만큼 맛잇는데 없어서 쟁여두고 먹어요.

​주황색이 중간 사이즈고 핑크가 젤 큰 건데 1000원 차이니까 큰 거로 시키시면 좋아요.

구우면 사이즈가 약간 작아지더라구요.

​

​

​

마지막으로 밥보다 디저트를 더 좋아하는 제가 앉은 자리에서 반절을 다 먹어버린 케익입니다.

올해는 밖엘 안 나간다고 생각해서인지 케익 컷팅에 대한 의욕도 없었어요.

​

​

​

딸기 그득, 부드러운 시트에 신선한 휘핑크림.

너무 맛있었어요

​샴페인은 제가 모유 수유 중이라서 기분만 냈네요!

​

​

​

이렇게 차려놓고 먹으니 어느 호텔 식사 부럽지 않았습니다.​

혼자 요리하고 설거지까지 고생하고 저는 누리기만 했는데 힘든 내색도 없고 제가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

​

​

그리고 요리도 요리지만 그릇이 이뻐서 더 돋보인 것 같아요.

딸기이이

딸기이이

badge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