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발렌시아가 아티스틱 디렉터 뎀나 바질리아 영입│새로운 변화 예고
구찌, 발렌시아가 아티스틱 디렉터 뎀나 바질리아 영입│새로운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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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발렌시아가 아티스틱 디렉터 뎀나 바질리아 영입│새로운 변화 예고
구찌(Gucci)가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뎀나 바잘리아(Demna Gvasalia)를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했습니다. 그는 2025년 7월 초부터 공식적으로 구찌의 아티스틱 디렉터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케링(Kering)의 부회장인 프란체스카 벨레티니(Francesca Bellettini)는 성명을 통해 "뎀나는 현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폭넓은 경험을 갖춘 인물이며, 그가 구찌의 창의적인 에너지를 다시 불러일으킬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뎀나와 스테파노의 협업이 구찌를 새로운 성공의 시대로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뎀나는 "구찌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오랫동안 존경해 온 브랜드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가는 여정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스테파노와 팀 전체와 함께 구찌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뎀나 바잘리아가 구찌의 아티스틱 디렉터로서 어떤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