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원 넘긴 마우스의 정체는?

미국 PR 옥션 경매소에서 발명가 더글러스 엥겔바트가 발명한 컴퓨터 마우스와 코딩 키세트가 2억 3천4백만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사진=PR AUCTION

이번 경매에서 예상가를 12배나 초과한 가격으로 역사상 가장 비싼 마우스가 되었는데요. 이 마우스는 3버튼 컴퓨터 마우스로 각 버튼을 통해 화면을 조작하고 클릭할 수 있으며, 코딩 키세트는 5개의 버튼이 있어 이를 눌러 알파벳, 문장 기호 등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사진=PR A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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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에게 영감을 주어 애플의 첫 번째 롤러볼 마우스가 탄생하는 계기가 된 더글러스의 마우스는 컴퓨터 역사의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Char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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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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